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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인이라면 이정도는 알고 있어야... (김재준과 한국기독교장로회의 탄생에 대하여)

장공기념사… (기타,,기타) 2018-04-30 (월) 19:01 5년전 3312  

천사무엘 교수는 김재준 목사에 대한 평전인 김재준 : 근본주의와 독재에 맞선 예언자적 양심을 통해서 김재준 목사를 변화무쌍한 20세기의 대부분을 살면서 그리스도의 말씀에 충실한 행동의 삶을 추구하고자 노력한 사람으로 평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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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세기 한국 사회와 교회의 구원 요청에 그리스도인으로서 성실하게 응답하고자 했으며, 그 요청에 용기 있게 응답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사명이라고 여겼다. 한국 사회가 신문학을 갈구할 때에 그는 신학을 통하여 이를 접하고 가르쳤으며, 한국 교회가 근본주의 신학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할 때에 자신이 유학하면서 공부했던 내용을 그 대안으로 제시했고, 한국의 민주주의가 군사독재자들에 의해서 짓밟힐 때에 그것은 정의가 아니라고 부르짖었다.”

 

그는 아직은 김재준에 대해 글을 쓰는 것이 부담스러운 상황(긍정적 평가와 부정적 평가가 공존하는) 속에서 가능하면 어느 한 편에 치우치지 않고 학문적인 평가를 적절하게 하아여 신학도나 일반인들이 김재준을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 책을 썼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비교적 평이한 내용으로 김재준 목사의 일생을 조명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김재준 목사가 근본주의 신학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장로교의 교단 분열이 있었고, 한국기독교장로회가 탄생한 내용에 대해서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아래의 내용을 클릭하시면 해당 내용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평양 숭인상업학교 교목

귀국 후 아빙돈성서주석과 관련한 에피소드

 

조선신학원은 세워져야 한다

조선신학원이 조선인의 손으로 세워져, 세계 신학의 흐름에 맞추어 자유롭게 신학교육을 실시하고자 했던 최초의 신학교

 

근본주의에 맞서

당시 장로교의 주류가 맹신하던 근본주의는 사실상 어떠한 신학인가?

 

장로교의 분열

다수결의 원칙이 반드시 옳은 것은 아니다!

 

기독교장로회의 탄생

근본주의 신학을 자유롭게 비판하면서 세계 신학의 흐름을 호흡할 수 있는 신학교육과 기독교의 사회참여의 틀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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