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長空 김재준의 삶과 신학』 제1부에서는 장공 김재준 목사의 삶을 그의 출생부터 별세까지 연보를 축으로 하여 자서전인 『범용기(凡庸記)』를 중심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제9장은 1983년 캐나다에서 귀국한 이후 한국교회와 한국사회를 향한 마지막 열정과 애정을 쏟아부은 시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조선말부터 일제 강점기, 그리고 군사독재의 시절을 경험한 한 원로 목회자의 유언과도 같은 ‘새해 머리에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은 오늘의 상황 속에서도 여전히 예언자의 외침과 같이 우리의 마음에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제9장 : 영원의 끝을 살다(1983-1987년)
국토 순례를 하며 땅과 하늘과 생명을 품다
민주화 운동과 인권운동을 촉진하다
하늘의 부르심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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