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역자 유호승 목사 사모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광역노회 중원교회 유호승 목사 사모 김진숙 님이 강남에 있는 서울성모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하여 항암 주사를 맞으며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2018년 작년 4월 25일 폐암 4기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와 자연 치유를 통해 호전되고 안정되는 듯했으나 2019년 1월 초 뇌압과 경련이 오면서 응급실로 왔는데, 회복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작은 희망을 부여잡고 기도하며 새 약을 투여하는데, 비급여항목이라 매월 8백만 원 이상의 비용이 드는 상황입니다. 소식을 접하며 동역자들과 교회에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기도야말로 모두가 하나의 교회임을 확인하는 증거가 될 것입니다.
하은이(22세), 은빈이(20세) 두 자녀가 있습니다.
계좌 : 국민 010-01-0667-975 유호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