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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을 아십니까?

김창환 (서울남노회,강서교회,목사) 2012-10-10 (수) 11:11 11년전 10259  
          http://cafe.daum.net/thekingjesus/I1Nl/260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칼럼 (260호)
                 성경본문
                        성령 하나님을 체험하라
                행 21:39
             바울은 유대인으로 길리기아 다소에서 태어났다.
            바울이 이르되 나는 유대인이라 소읍이 아닌 길리기아 다소 시의
            시민이니 청컨대 백성에게 말하기를 허락하라 하니.”
            * 바울(그리스어 이름) = 사울(히브리어 이름)
                행 22:3
                행 23:6
             가말리엘 문하에서 율법을 배운 바리새인 사람이다
            나는 유대인으로 길리기아 다소에서 났고 이 성에서 자라 가말리엘
            의 문하에서 우리 조상들의 율법의 엄한 교훈을 받았고 오늘 너희
            모든 사람처럼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이 있는 자라.”
            바울이 그 중 일부는 사두개인이요 다른 일부는 바리새인인 줄
            알고 공회에서 외쳐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나는 바리새인이요 또
            바리새인의 아들이라 죽은 자의 소망 곧 부활로 말미암아 내가 심문
            을 받노라.”
                딤전 1:13
                행 22:4
             이전엔 예수 그리스도를 비방하고 박해하던 육신의 사람이다.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내가 이 도를 박해하여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고 남녀를 결박하여
            옥에 넘겼노니.” - 스데반집사의 순교(7:58)
                행 9:3-5
             다메섹에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다.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
            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대답
            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행 9:8-9
             식음을 전패하고 3일 동안 금식하며 회개를 하다.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으나 아무 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사흘 동안 보지 못하고 먹지도 마시
            지도 아니하니라.”
                행 9:17-20
             안수 받고 성령으로 충만해져 사도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하다.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이르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 3번의 선교여행
                행 9:16
                행 20:23-24
             복음을 위해서라면 환난은 물론 생명조차도 귀하게 여기지 않았다.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
            다 하시나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
            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 (고후 4:8-10 참고)
             
             13권의 신약성경을 기록했고, 로마에서 순교했다.
            바울은 67-68년경 이태리의 로마 남문 밖에서 순교 했다고 한다.
            사도가 참수당할 때 잘려진 머리가 세 번을 튀었고, 그 각각의 장소
            에 샘물이 터져 나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장소에 지은 교회가
            사도 바울 순교 교회<세 분수의 성당>(Chiesa di Tre Fontane)이다.
            사도 바울 1. 인적 사항 1) '바울'은 그리스식 이름으로 '작은 자'라는 뜻이며, 히브리식 이름은 '여호와께 구했다'라는 뜻의 '사울' (행 9:4). 2) 베냐민 지파로서(빌 3:5), 길리기아의 다소 출신(행 22:3). 3) 나면서부터 로마 시민권을 가짐(행 22:26-28). 4) 육체의 가시로 고통을 받음(고후 12:7). 2. 생 애 1) 유대인으로서 당대 최고의 교법사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엄격한 교육을 받음(행 22:3). 2) 바리새파에 속한 철저한 유대교도로서 기독교 박해에 앞장섰으며, 스데반의 재판과 처형에 입회함(행 8:1,3). 3) 그리스도인들을 체포하고자 다메섹으로 가던 중 예수를 만난 후, 유대교에서 기독교로, 박해자에서 사도로 대전환함 (행 9:3 이하, 22:4 이하) 4) 아나니아에게 세례받고 사도로 세움받은 후(행 9:15), 안디옥 교회에 의해 이방인의 사도로 파송받음(행 13:1-3). 5) 바나바, 마가와 함께 1차 전도여행을 떠남(행 13:1-14:28), 안디옥을 출발하여 구브로 섬을 거쳐 소아시아 중남부의 유대교 회당을 중심으로 전도함. 6) 실라와 함께 2차 전도여행을 떠남(행 15:36-18:22). 안디옥을 출발하여 드로아 항구를 경유, 마게도냐 지방의 빌립보, 데살로니가, 아덴, 고린도에서 사역함. 7) 3차 전도여행시에는(행 18:23-21:14) 에베소에서 중점적으로 선교함. 8) 3차 전도여행 후 유대인에게 붙잡혀 연금당함 (행 21:27-30, 24:22-26:32). 9) 가이사에게 상소하여 A.D. 60년 로마에 입성함(행 27:1-28:16). 10) 전설에 따르면, 스페인까지 전도했다고 하며, A.D. 65-68년경 죽음. 3. 행 적 1) 이방인의 사도로서 하나님이 보내시는 것이라면 어디든 가리지 않고 나서는 정열적인 사람(빌 4:11-13). 그로 인해 오늘날의 기독교가 성립될 수 있었다. 2)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누구보다도 정확하게, 그리고 가장 많은 해석을 내린 신학자였다. 그의 서신들이 이를 잘 증명해 주고 있다(롬 1:4, 9:5, 고전 8:6). 3) 복음의 씨를 뿌리는 데에 그친 것이 아니라 믿음이 자라도록 돌보아 주는 데 힘쓴 책임감 있는 사람(고전 16:15-20, 살전 1:2). 4) 그리스도 앞에서 약한 자였던 바울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강한 자가 되었다. 자기 부인만이 우리를 그리스도 앞으로 더욱 가까이 인도해 줄 수 있는 것이다. 4. 교 육 바울의 가정은 대표적인 바리새인의 가정으로 엄격한 가정교육으로부터 시작하였다. 유대 법으로는 다섯 살이 되면 성경 공부를 시작하고, 열 살이 되면 율법 전승들을 공부해야 한다고 규정짓고 있다. 바울도 이 규례를 따라 다섯 살 때부터 성경을 배웠으며 열 살 때에 유대교의 중요한 문헌들을 암송하였으며 또한 천막 만드는 기술도 함께 익히게 되었다. 유대교의 사상은 생각과 행동을 함께 할 수 있는 교육 지표를 갖고 있다. 이러한 유대교육의 목표를 본다할지라도, 이념과 실천 즉 생활 교육의 병행이 있었음 을 알 수 있다. 그런데 바울이 선교사역 과정에서 학창 시절의 직업교육은 그의 선교 생활에 크게 기여했던 것을 잘 알 수 있다(행 18:3, 살후 3:8). 바울은 율법을 더 배우기 위해 "가말리엘"에게 보내졌다. 바울이 유대인들에게 자기 내력을 이야기한 것을 보면(행 22:3), 예루살렘에 오랫동안 거주한 것으로 말했다. 그가 가말리엘 문하에서 수학하였는데 바울의 스승은 아들 "시몬 가말리엘"이 아니고 그의 아버지인 "가말리엘 1세"였다. 그는 베냐민 출신으로 바리새주의자의 거두였고, 특히 그는 개종자에게 후대함으로 그 이름이 높아졌다( 전경연외, [신약성서신학]. 서울:대한기독교서회, p.171.). 바울은 고향을 떠나 유대 예루살렘에서 율법교리의 교육을 엄하게 받았다고 술회하고 있다(행 22:3, 빌 3:5-6, 갈 1:14). 이것만 보아도 바울은 완전한 교육을 받은 율법자이며 인정 받은 법관이었다. 그러므로 바울은 항상 자기 자신을 뛰어난 유대인임을 자랑하였다. 바울을 출생 8일만에 할례를 받았다(빌 3:5). 즉 그는 하나님의 것이라는 표시로서 선민의 표시를 자신의 몸에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바울은 이스라엘 민족의 일원이라는 것과 하나님과 계약을 맺은 선택받은 민족의 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그는 이 사실을 로마서 11장 1절에서도 재삼 강조하였다. 또한 바울은 혈통적으로 볼 때 단순한 이스라엘 사람이 아니라, 그는 이스라엘의 귀족이었다. 또한 그는 바리새인이었다. 즉 그는 충실한 유대인이었을 뿐만 아니라 "성별된 사람"중에 한사람었다(갈 1:15). 율법으로는 흠이 없는 자였으며 율법을 지키기 위해 살인까지 한 자이다. 오직 율법에 따라 살고 사고하는 것이 그의 생활이었다. 비록 그가 헬라문화권에 살고 있었지만 일반 "디아스포라"처럼 헬라리즘에 동화 되지는 않았다(William Barclay. The Mind of St.Paul 박문재역. [바울신학개론].서울:크리스찬 다이제스트. pp.14,16). 5. 성 격 바울의 성격은 강직하고 열정적이었다. 그가 노한즉 추상같고 평시에는 온화한 봄날 같았다 한다. 이런 성격은 회심 전이나 회심 후에나 변치 않았다. 회심 전에는 이런 성격으로 기독교인을 박해했고, 회심 후에는 또한 이런 성격으로 전도하였다. 그는 이런 성격으로 회심 전에는 스데반을 박해하였고, 또한 회심 후에는 베드로를 면책하였다(행 8:1, 갈 2:12). 그리고 교회 안의 교인이라도 자기를 반대하는 사람들을 "거짓 사도요", "저주를 받은 자들이요", "개" 들이니 삼가하라고 했다(고후 11:13-15, 갈 1:8, 빌 3:2). 이런 일은 그의 성격이 악해서가 아니라 열정적이고, 강직한 데서 오는 것이다. 이 강직한 성격과 인격은 결국 십자가로 세계를 정복할 수 있었다. 바울의 힘있는 말 한마디 한마디는 성령의 역사와 더불어서 유대인의 죄를 회개 시키고, 이방인의 마음을 감화시켜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게 하였다. 그의 이 강직한 성격은 전도 여행시 당한 많은 박해와 환난을 이길수 있었다. 그가 말한바와 같이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핍박을 받아도,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질머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함이니라"(고후 4:8-10). 바울은 고난을 받으면서도 예수의 생명이 그 몸에 있어서 넘어지지 않았다. 그리고 그에게는 희랍인 이상으로 조직적 두뇌를 가지고 있었다. 에베소서와 골로새서 같은 치밀한 조직이나, 로마서와 같은 당당한 논설은 도저히 그 시대사람으로는 따라갈 수가 없었다. 그러면서도 바울에게는 그리스도의 온유함 과 겸손함과 사랑을 소유하고 있었다. 자신을 가리켜 "죄인의 괴수" "사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라" 또한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서 제일은 사랑이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하였으며 "나는 날마다 죽노라" 하였다 (딤전 1:15, 고전 15:9, 고전 13:13, 롬 8:39, 고전 15:31). 결국 그에게는 풍부한 지, 정, 의가 믿음 안에서 하나를 이루어 훌륭한 사도로서 신학자도 되고, 전도자가 되어, 동서남북으로 *아 다니면서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복음의 사도가 되었다. 6. 핵심성구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고전 9:16).
            미켈란젤로의 사울의 개종 - 1542-45, 625x661cm, 프레스코 벽화, 바티칸, 성 바울 경당
            매주 16,820 여명의 회원님들에게 한번씩 보내는 칼럼입니다 서울 강서교회 김창환 목사(문지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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