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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대변인의 독설과 막말이 전문성이라 합니다.

이세윤 (전북동노회,전주금암교회,원로장로) 2012-12-27 (목) 12:18 11년전 3700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수석대변인으로 임명된 사람의 독설 막말은 세계적이며, 보수는 애국이고 진보는 국가전복세력으로 매도하고 국정의 동반자 야당을 종북좌파로 편가름하니, 당선자를 찬양하는데는 전문성이 있지만 그 생각과 국정찰학을 어떻게 대변할지 걱정스럽습니다.
 
그런데 임명권자는 전문성을 고려했다니 독자님들의 판단은 어떻습니까?
 
노무현전 대통령의 갑작스런 서거로 슬퍼하는 조문행렬을 황위병의 환각파티라고 독설을 퍼부었다고 합니다..문재인 후보를 지지한 정운찬 씨, 윤여준 씨, 김덕룡 씨, 김현철 씨를 창녀라 막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인재씨, 이희창 씨, 한화갑 씨, 한광옥 씨, 김경재 씨, 김중태 씨, 김지하 씨도 창녀가 되는 것 아닙니까? 박 당선자를 칠푼이라 했다가 전화받고 지지한 김영삼 전 대통령, 김종인 씨, 이상돈 씨, 안대희 씨는 무어라고 할지 궁금합니다.
 
대변인은 측근 중 측근으로 말한 것 외에 마음까지 읽어야 하고 국정철학을 이해해야 되는데, 이쯤된 사람을 전문성이 있다고 임명하고 언론과 야당은 물론 당내의 비판에도 끔적않는 옹고집이 딱합니다. 당사자는 자기의 말과 글로 마음 상한 이들에게 사과는 했지만 그 표정이 진정성은 없어 보입니다.
 
인수위위 기능은 정권 5년간 정책의 근간을 마련하는 귀중한 책무를 갖고 약 2개월동안 활동하는데, 그 입 가지고 어떤 독설과 막말로 48%의 반대한 사람들을 포용하고 통합하여 행복시대로 출발할 것인지 심히 걱정이 됩니다.
 
대한민국의 국격, 새누리당의 당격, 당선자의 인격을 추락시켰다고 들 야단들인데
당선자는 반대자의 앙탈로만 외면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되내요. 우리 기도합시다!

이재관(대전노회,온양교회,장로) 2012-12-28 (금) 10:38 11년전
그 밥에 그 나물,
더 더욱 바보盧가 그리워지네요

癌이 심해지면 죽기라도 하는데,
조,중,동이라는 癌은  그 정권의 단맛으로
전염까지 시키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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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기타,,신도) 2012-12-28 (금) 11:35 11년전
저는 이명박이 다 그리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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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규(경기노회,총회본부 국내선교부 부장,목사) 2012-12-28 (금) 14:17 11년전
그런 저들 탓할 때, 탓할 일이 아닙니다!

우리 안에 새 날, 새 역사를 맞아들일 힘과 능력과 열정이 절대적으로 부재했습니다.
먼저 우리 안에 진실과 정의가 입맞추는 역사가 넘쳐나야 했고,
그 힘과 능력이 새 역사를 밝히고, 새 조국을 세우는 등불로 나타났어야 하는데---
그런데 우리 안에 진실과 정의를 세우려는 열정들이 없었고,
그것을 세우려는 사람들이 "정직"을 당하면서까지 진실과 정의를 부르짖어도 "침묵"했습니다.
먼저 우리 안에 진실과 정의가 입맞추지 못하는 데,
우리 안에 진실과 정의를 가치 있게 여기는 풍토가 없는데--- 새 역사는 그냥 세워집니까?

교단의 재산을 부정매매 하는 자들이 교단의 지도자들이었고, 
그 자들이 법정에 세워지자 그들을 위해 무모하게도 법률구조비용을 지출해서 판사에게 비야냥 받는 교단이고,
군사독재, 유신시절보다 더 한심한 정치재판으로 내부고발자들을 오히려 "정직"시켜 징계하는 자들이고,
교단 내에 "도둑이 들어왔다"고 소리치면 교단 시끄럽다고 오히려 손가락질하는 교단인데---
족벌, 가족, 형제 관계로 얽하고 섥혀서
아직까지도 가짜 서류로 대출을 받도록 온갖 편의를 제공하다 덜미가 잡혀서 생난리 치는 교단!
그리고 교단의 목회자들은 끊임없이 보신을 위한 "침묵"뿐!!

우리 꼴이 이런데 새 날, 새 역사가 열리겠습니까?
거저로 주신답니까?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면 되겠습니까?

탄식입니다. 해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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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종범(대전노회,미동,장로) 2012-12-29 (토) 09:44 11년전
전국남신도회 상임총무 후보로 지난수요일 등록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목요일 대전교도소에 수감중이신 한상렬 목사님을 접견했습니다
추운날씨에도 건강해 보이셨습니다
 저의 남신도회 상임총무도전은 교단내 개혁의 시발점이 되기를 원합니다
상임총무출마를 포기하라는 엄청난 압력을 벌써부터 받고있습니다
열심히해서 좋은결과로 교단내에 개혁의 바람을 일으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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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윤(전북동노회,전주금암교회,) 2012-12-29 (토) 11:07 11년전
또 인수위 국민대통합위원회 한광옥 위원장, 김경재 수석부위원장, 김중태 위원 등은 선거기간 중
막말로 선관위로 부터 검찰에 고발되었고, 청년특별위원회 하지원 위원은 서울시의회 의장선거 때
돈봉투 받고 벌금형을 선고받았고, 윤상규 위원은 부당내부거래로 수백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일과 하도급대금 지연지급으로 시정명령을 받은 문제로 물의를 야기하고 있내요.

댓글 주신 모든 분들과 생각을 같이 하며 우리 힘을 냅시다!!!

역사는 생명력이 있어 이런 요동을 치며 후퇴하였다가 때를 만나면 빠른 속도로 발전도 한다고
하니 기다리며, 나도 우리도 그리고 기장도 변화하며 호시절을 기다리며 선거때 공약한 일들이
이행되는지 지켜보며 때로는 박수를, 불이행면 이행라고 외칠 수 있는 용기를 갖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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