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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노회 2시찰 내산교회 새 성전 입당 및 장로 권사 임직식

이상호 (대전노회,공주세광교회,목사) 2020-11-03 (화) 10:45 3년전 4286  

내산교회 새 성전 입당 및 장로 권사 임직식

 

2020년 11월 1일 오후 2:30 제2시찰 내산교회(김진선 목사 시무)는 새 성전 입당과 함께

김기수 장로 임직과 김응임 신용숙 이종성 이종희 하명숙 권사임직

그리고 김순임 외 9인의 명예권사 추대예식이 있었다.


김진선 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입당감사예배에서는 한성교회 이재영 목사가 '하나님의 피난처'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고, 성전건축 보고와 부여건업 김기운 대표에게 감사패 전달이 있었다.


2부에는 김기수 장로 임직식이 있었고, 3부 권사임직식과 4부 명예권사 추대예식이 있었다. 한밭교회 김진양 목사의 권면과 온해교회 고정수 목사의 축사가 있었고 노회장 김종희 목사의 축도로 은혜로운 예식을 마쳤다.


내산교회는 주보가 97권으로 1923년에 교회창립으로 보이지만 정확한 근거를 찾고 있다. 모쪼록 여러 차례 이전과 1982년 3월에 건축한 언덕위의 교회당에서 이번에는 평지 600여 평의 대지 위에 약 7억 여원으로 60평 예배당, 34평의 교육관 겸 식당, 목사관 30평을 건축하였다. 장로들은 물론 성도들과 여러 출신교우들이 정성을 다하였다고 한다.


감사한 것은 출신 교우인 김용환 장로(동남)가 설계에서 감리까지 큰 역할을 하였고, 역대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합력하였고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라고 김목사는 겸손하게 고백하며 하나님께 감사하였다. 농촌교회지만 선교도 하며 하나님께 하는 일엔 드러내지 않으며 오직 하나님께 하듯 한다고 한다. 대지를 기증하신 분도 주보에 이름을 내지 않았고 더욱 은혜롭게 하나님 앞에 나아가도록 한다고 한다.


기자?가 도착했을 때 목사 부부는 예배당 청소중이었고, 젊은 부부가 2남2녀의 다복한 자녀를 두어 어린이 교회학교가 부활했고 면사무소, 학교 등 지역사회와 함께 좋은 관계를 맺어 화기애애한 선교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는 간증에 마음이 뜨거워지며 보기에 참 좋았다.




교회전경


예배당


내부


교육관


내부


식당도 겸함


사택





김목사 가족

최형규(익산노회,신기교회,목사) 2020-11-09 (월) 16:18 3년전
와~ 좋은 소식 전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요즘처럼 어려운 때에 예배당도 교육관/식당도 사택도 잘 지었네요. 목사님과 함께 임직자들과 성도들이 더 힘을 내어 좋은 믿음의 공동체의 본을 보여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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