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 19의 위험한 상황은 올해까지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방역을 담당한 분들의 노력으로 더이상의 확산을 막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올해 장공 김재준 목사 34주기 추모예배는 원래 1월 26일(화) 오전 11시에 남한강 공원묘원에서 드리려고 예정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19의 상황을 고려해서 올해는 가족들이 조용히 드리겠다고 저희 기념사업회에 알려왔습니다. 기념사업회는 가족의 의견을 존중하여 1월 26일(화)로 예정된 추모예배를 따로 드리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코로나로 인해서 예정된 추모예배(1월 26일)를 현장에서 드리지 못하는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추모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담아 다시 한번 장공 김재준 목사님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분들께 양해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