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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는 없었습니다

박승환 (대전광역노회,빌립보교회,목사) 2021-03-24 (수) 14:15 3년전 1394  
샬롬^^ 과거 민주화를 열망하던 시절에 정치적 상황에 민감할 때도 우리 기장이 그런 적이 없었습니다.
충북노회 출신의 모 목사는 SNS에 대놓고 말하길 이재명싸가 전화를 걸어와 밤늦게 새벽까지 긴통화를 했다는 것을 무용담처럼 올려 놓은 자도 있었습니다. 목사이기 전에 개인적인 취향질이겠거니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기장 리더쉽이, 특별히 충북노회 출신의 총회장이 일을 하는 가운데, 대 놓고 정치를 하려는 모습이 느껴집니다.
정부에서도 <기본소득>이라는 용어가 정체화되지 않고 민감한 가운데 있는데 대선을 꿈꾸며 대권쟁취를 위해 이재명 씨가 가장 크게 역점을 두고 있는 슬로건 <기본소득>란 용어를 그대로 받아써  “농민<기본소득>운동”을 위해 총회장 명의로 성명서에 가까운 공문을 보내며 서명 운동응 하는 이 모습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교회가 정치적 상황에 민감하게 살아있어야 한다고는 하나 그것이 대 놓고 사전선거운동의 냄새가 풍겨지는 상황에 이르라는 것은 아닐 줄 압니다. 배나무 밑에 가서 갓 끈을 고쳐매지 말라는 속담도 있는데 교회는 더 주의해야 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정말 정의와 평화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샬롬^^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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