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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저의 글에 대한 이종덕 목사님의 답변을 보고나서..

박승환 (대전광역노회,빌립보교회,목사) 2021-03-24 (수) 18:28 3년전 1387  
샬롬^^ 저도 이목사님을 비롯해 기장 농목의 아이디어를 인지는 하고 있습니다. 그 진정성도 익히 느낍니다.
허나 아주 미묘한 때에 거룩한 사역이 정치질될까 우려하오니 운동 명칭을 개의하여 목사님의 말씀대로 오해소지가 없이 은혜로운 생명살림 무브먼트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오해의 소지가 다분히 있습니다.
그리고 개의되지 않고 진행되어 진다면, 일개 정치인의 길과 동행하는 모습으로의, 기장이 망하는 길을 선택한 것으로 보여질 수 밖에 없습니다.
In so doing, 그 진성성이 아무리 잔짜라고 힘주어 아폴로지를 해도 의심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개의 할 수 있는 용어의 단상 제의:
학문의 영역은 번역도 상이하게 할 수 있는 바 <농민수입의 민주화>와 같은 같은 뜻의 용어로 생명살림 움동을 오해의 소지없아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전부터 사용하여 왔다고 강조해도 이는 엄연히 정치질에 몰입된 기장으로 보여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명칭의 개의는 당연지사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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