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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을 우리가 사랑하며...

박승환 (대전광역노회,빌립보교회,목사) 2021-04-03 (토) 16:12 2년전 1541  
금번 기장의 <농민기본소득운동>의 이름을 개의하지 않으면, 한 마디로, 분명하게 말씀드리지만 백프로 의심받을 일입니다!!! 왜냐하면, 이재명이는 문정부 출범 하자마자 차기 대권에 야욕을 가지고 조직적(기본소득운동은 이재명의 경선에 핵심사항으로 오래 전 설계. 그리고 스위스 등 유럽의 논리를 끌어 들여 왔슴. cf. 현 기장 운동에서도 그것을 동일하게 근거자료로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슴.)으로 움직여 왔기 때문입니다(올해가 2021년.. 문정부 시작년도가 2017년.. 진행하는 기장 <농민소득운동>이 2019년이라고 발의자들은 힘주어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와 이재명이는 관계가 없다고 아무리 힘주어 말한다 해도, 누가 그 진정성을 확실하게 믿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기장을 근거지로 하여 민주당의 텃밭인 호남(?)을 공략하려는 음모를 가지고 있다고 저는 확실히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교회입니다!!! 반드시 운동의 명칭을 바꾸어야 합니다. 아니면 기장이 망하는 길로 나갈 뿐입니다. 기장이 보수에는 강하고, 진보에는 질질싼다는 더러운 소리를 듣지 않게 됩니다(교회는 세상의 정치꾼들이 정치질하며 노니는 곳이 아닙니다). 그래야(반드시 운동이름이 개의되어야 의심을 받지 않고) 농목 사역을 위한 큰 의미의 운동이 됩니다. 그런 생명살림의 운동은 저도 함께 합니다. 저도 전형적으로 작은 농촌교회를 섬기는 사역자임을 밝힙니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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