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교육원에서 <지구촌 속으로: 굴러다닌 어느 돌멩이의 이야기>를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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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소개글>
이 이야기는 큼직한 바위나 커다란 돌의 이야기가 결코 아니다. 그저 보잘 것 없는 자그마한 돌멩이의 이야기다. 그래도 이 말을 영어로 번역한다면 a rolling stone 이나 a corner stone이 된다. 신약성서 베드로전서 2장에 의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산 돌”(the living stone)이라 표현하고 그리스도인들을 “산 돌멩이들”(living stones)이라고 표현하였다. 이끼가 끼지 않은 채 굴러다니는 돌멩이가 산 돌이라는 말이다. 그리고 길가에나 구석에 버려진 것 같지만 그 돌이 바로 머릿돌이 된 사연이 그리스도 사건이라고 제시한다. 이것이 내 아호(我號)의 성서적 근거다.
- 이야기를 시작하며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