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의회에 길들여져 있다면, 어떤 결과가 ......,
사람의 흉내를 내는 길들여진 짐승들을 당신이 보고 있다면...?
그저 재미있다고만 할까요 ?
아니 순간 웃음을 주어 스트레스가 해소된다고만 할까요?
그렇게 넘길 수도 있겠지요.
성도가 목회자의 잘못을 지적했을 때 목회자는 어떻게 해야 할 까요?
답 : “진솔한 목회자라면 수용하고 시정하겠지요”.
2013년 세상의 화두는 소통과 민주화라고 합니다.
만약 지적해 준 성도가 눈에 가시로 보여,
공동의회에서 걸림돌을 가리자고 주장 한다면,
이는 비상식적인 발상이라 하겠지요.
공동의회가 성도와 소통하는 것이요, 민주화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면
이는 변태에 불과한 주장일 뿐 입니다.
이런 思考로 공동의회에 길들여져 있다면,
길들여진 짐승들이 사람을 흉내 내는 것과 다를 바가 없을 것이다.
2013년에는 지구촌 어디에서나 짐승의 흉내를 내는 일이 없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