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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공기념사업회] 안타까움 속에서 소식을 전합니다.

장공기념사… (기타,,기타) 2021-11-02 (화) 11:54 2년전 1051  

116일은 장공 김재준 목사님이 태어난 날입니다.

 

매년 장공기념사업회에서는 장공 김재준 목사님이 태어난 날을 기념하면서 장공기념강연회를 준비해서 시행해왔습니다. 특별히 올해는 장공 김재준 목사가 태어난지 120주년이 되는 해이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기념강연회를 진행하는 것이 쉽지 않겠다고 판단해서 코로나의 진행상황을 고려해서 올해까지는 기념강연회를 하지 않고 위드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정착된 시점에서 다시금 장공기념사업회의 기념 사업들을 다시금 검토하여 진행하려고 합니다.

 

장공 김재준 목사님을 기억하고 사랑하고 존경하는 분들에게는 아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스러운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기념사업회가 활성화되고 적극적으로 운영이 되었더라면 기장에 속한 목사님들과 장로님들, 그리고 교인분들에게 더 의미있는 활동을 하였을텐데 그렇지 못해서 부족한 모습만 보여드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올해 나름대로 기념사업회에서는 장공 김재준 목사님의 자서전인 범용기(6)을 각주를 붙여서 다시 제작한 것을 의미로 두고 싶습니다. (그나마 이것을 장공 김재준 목사님 생일선물로 준비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각주해설판 범용기는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주문이 가능합니다]


아울로 내년에 위드코로나가 정착되면 더욱 활성화된 기념사업회의 활동을 통해서 향후 2023년 한국기독교장로회 70주년은 더 많은 분들이 의미있게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11월에 [장공기념사업회 소식지]를 제작하여 전국의 목회자분들과 소통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음도 알려드립니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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