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목사가 성탄절을 맞이하여 5번 째 책을 냈습니다.
서로 잘 살자는 담백한 이야기
양지 이야기
교회 이야기
우리 이야기
세상 이야기 등 4부 70꼭지의 글입니다.
성탄절 날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 혹 원하시는 홈가족이 계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이곳에 리플을 달아주시거나 문자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책을 많이 내지 않았습니다.
다시 책을 내면서
어려서부터 일기쓰기, 목회하면서 37년 동안 목회수기, 칼럼, 시, 기행문, 기도문, 서간문 등 수많은 글을 썼습니다. 책으로 발간한다면 수십 권을 쓸 수 있는 분량입니다.
몇 권의 책을 냈습니다. 최근에 낸 '기다림'은 출판사 이야기만 듣고 무려 3천권이나 만들었습니다. 전국 서점에 깔아주겠다고 해서였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책이 남아있습니다. 이에 책을 만든다는 생각을 잠시 미뤄왔습니다.
그러나 다시 용기를 냈습니다. 아니 최근에 쓴 글들을 모아 지인들과 소박하게 나누어보고 싶어서입니다.
하나 밝혀둘 것은 제가 쓴 글이 모두 제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모두 성서에 나오는 이야기, 들은 이야기, 읽은 이야기들이고 물론 제가 살아 온 이야기들입니다. 가능한 책상에서 쓴 글이기보다는 삶에서 쓴 글들입니다. 코로나기간이어서 관련한 글들이 많습니다.
읽어주시고 비판보다는 서로 좋게 잘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성탄절에 가정과 삶에 행복과 승리하심 바랍니다.
2021년 성탄절에, 쐐기골에서 양지 목사 드림.
* 앞으로 책을 계속 낼 예정입니다. 기도문집, 서간문집, 100대 명산기, 200대 명산기, 목회수기, 은퇴하면서 낼 세광이야기 등 기록을 종이로 옮기는 일입니다.
아시다시피 책을 내려면 목돈이 필요합니다. 평생 헌금으로 먹고 살았는데 구좌하나 올려두겠습니다. 이번 책은 제가 냈습니다. 십시일반 해주시면 계속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여기나 개인톡으로 주소 주셔도 보내드리겠습니다.
* 농협 421-12-029544(이상호)
물론 책은 교보문고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