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
늦봄문익환목사 28주기 추모식
김종수
(대전노회,느티나무교회,목사)
2022-01-15 (토) 14:15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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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문익환목사님께서 우리 곁을 떠나신 지 28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남북관계는 얼음장 밑으로 흐르는 물소리처럼 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늦봄을 기리는 마음, 민족의 하나됨을 기리는 마음, 그리고 남에서 북으로, 북에서 남으로 통일의 기운이 2022년 다시 뜨거워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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