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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국회의원 제명을 반대합니다

박상필 (인천노회,용광교회,목사) 2022-01-27 (목) 10:39 2년전 891  
윤미향 국회의원 제명을 반대합니다.
목회 동역자 여러분들께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윤미향 국회의원 문제는 개인, 동문을 넘어 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오로지 시민운동 30년 한 길을 달려 온 삶을 마녀사냥, 인민재판식으로 올가미를 씌울 수는 없는 일입니다. 


그녀를 향한 <혐의점>은 단 한개도 팩트로 확인된 것은 없습니다. 오히려 그녀가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왔음을 반증하고 있습니다. 
동역자 여러분들의 잠깐의 관심이 그녀에게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동역자 여러분들의 서명을 간곡하게 부탁을 드립니다. 

*윤미향 국회의원 제명을 반대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영길 당 대표님 선거 국면에 얼마나 분주하고 힘드십니까 ? 건강을 잘 챙기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윤미향 국회의원 후원회장인 한국기독교장로회 인천노회 소속 박상필 목사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 윤미향 의원이 국회에 입성한 이후 언론은 무차별적으로 정의연과 윤미향 의원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지만 대부분 무혐의가 났습니다.


2. 딸의 유학비 문제, 기부금횡령건, 3천여만원의 맥줏집 사용 횡령 등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지원해야 할 후원금을 유용했다며 언론에서 제기 한 12가지 의혹들은 검찰 조사단계 에서 모두 무혐의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3. 윤미향 의원 관련 부동산 의혹도 무혐의 결론이 내려졌으며 할머니를 학대했다는 고발건도 무혐의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4. 그럼에도 검찰은 윤미향 의원을 무리하게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각종 혐의를 씌웠지만 8차까지 진행된 재판에서 어느 하나 제대로 밝혀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검찰이 억지로 기소했음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5. 윤미향 의원은 현재 형사재판 중입니다. 재판에서 진실이 하나하나 밝혀지고 있음에도 국회가 먼저 나서서 제명하는 것은 삼권분립에도 어긋납니다.
 
6. 그런데 검찰의 공소사실 만으로 윤미향 의원을 국회 윤리 특위에 회부, 제명을 신속히 처리하겠다는 송영길 대표의 기자회견은 재고 또 재고 되어야 합니다. 검찰이 기소한 내용만으로, 범죄인처럼 다뤄지거나 처벌할 수 없도록 한 헌법의 원칙이 존중되기를 바랍니다.

7.구속된 이상직 의원과 가족비리의 총집합인 박덕흠 의원과 하나로 묶어 윤미향 의원을 마치 범죄자 취급하듯 하는 것은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윤미향 의원이 재판에서 무죄를 받는 다면 국회는 그 책임을 어떻게 지겠습니까.

8.윤미향 의원이 정의롭게 살아왔음을 우리 목회자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거리에서 30년을 싸워 온 그가 국회 제명이라는 형벌을 정치적인 이유로 받아서야 되겠습니까.

다시 한번 간곡히 청원느리오니 윤미향 의원에 대한 제명 절차는 거둬주십시오. 국회가 정의와 함께 하고 있음을 증거하여 주십시오.

2022.1.27 목.

윤미향 국회의원 후원회장 박상필 드림. 서명하는 곳: https://forms.gle/QpaPrgto1YmytB157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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