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p-도시목회포럼 주최 미니심포>
주제: 놀이와 예배 - 예배는 재밌으면 안되나?
일시: 22년 2월 28일 오후 2-4시
장소: 서울성남교회에서 유투브 생방송("우리동네성서학당" 채널)
주제: 놀이와 예배 (발제자와 발제 제목은 아래에)
취지: 코로나 시대의 예배에는 재미와 즐거움이 넘치면 좋겠습니다. 예배를 통한 위로가 코로나로 지친 성도들에게 흘러 넘치면 좋겠습니다. 이런 바람과 달리, 우리는 코로나 이전 예배와 다른 것 없는 딱딱한 예배를 그저 온라인으로 방송하고 있을 뿐입니다. 바꿀 수 없을까요? 예배에 대한 재밌는 상상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Ibp는 미니포럼을 통하여 "예배는 놀이였다"는 대범한 주장을 펼치려 합니다. "놀이정신이 살아 있는 예배"를 꿈꾸며 ibp 교수들이 예배의 원형들을 휙~ 재밌게 살펴봅니다. 시간 기억하셨다가 함께 하시지요. 재미집니다. 유투브로 누구나 들을 수 있습니다.
토론과 톡: 도시목회포럼 목회자들, 스콜레2.0 목회자들
발제: (각 발제 10분 + 토론 10분)
1. 원시 제의(祭儀)와 놀이: 배타와 엄숙을 넘어 축제의 장으로 (최병학 문화신학)
2. 안식일, 제발 아무 것도 하지 마라: 고대 근동 토양에서 안식일의 의미(송민원 고대근동학)
3. 심포지움에서 예배로: 놀이정신의 계승 (우진성 신약학)
4. 요한계시록, 묵시록인가 드라마예배 대본인가? (김범식 신약학)
5. 놀이로서의 예배: 놀이하시는 하나님과 놀이하는 인간의 만남(김남중 예배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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