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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성애 동성혼 반대 대책위원회 7차 성명서 -

김창환 (서울남노회,강서교회,목사) 2022-10-08 (토) 17:30 1년전 627  

* 동성애 동성혼 반대 대책위원회 7차 성명서 *
 

 교회와 사회위원회가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해서 단독적으로 했던 찬성 발표문은 한국기독교장로회를 동성애 지지 교단으로 인식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고 말았다. 그것을 동조하는 세력들은 진보교단인 기장이 동성애를 지지한다면서 기장을 동성애 지지 교단이라는 낙인을 찍는데 까지 이르도록 하였다. 그것에 대해 심각성을 느낀 목사와 장로들이 동성혼 동성애 반대 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지난 3년 동안 '포괄적 차별금지법' 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반대의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그 결과 이번 107회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에서는 4년간 존속했던 성소수자 목회 연구회 존속 연장의 건에 대해서 기각 및 해체하였으며, 경남노회와 목포노회에서 각각 헌의 한 동성애, 동성혼에 대해서는 '신앙고백서대로 하기로 하다’로 결의하는 성과를  내었다.  목사 수련생 수련과정 운영위원회 보고에서 서울남노회 김창환 목사는 “교단의 의지대로 표현해야 할 것 같다. ‘성평등과 성폭력 예방 교육’이라는 문항이 나오는데, 우리 총회는 양성평등위원회는 있지만 성평등위원회는 없기에 교육도 양성평등 교육을 가르쳐야 한다. 그런데 어찌하여 성평등 교육을 하는지 답변 바란다. 양성평등과 성평등은 엄청난 차이가 난다”라고 했다. 이에 고시위원회 측은 “교육 내용도 대충 무슨 내용인지 아는데, 염려하시는 내용은 포함되지도 언급되지도 않았다. 앞으로 그런 일 없도록 살피겠다”라고 하는 답을 했다.

 특별히 10월 5일 군산노회 제117회 노회원 일동으로 동성애(혼)와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성명서 발표 기자 회견은 한국기독교장로회가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공식적으로 찬성한 적이 없으며, 분명하게 반대한다는 선언을 한국기독교 교계에 선포함으로써 기장은 기장의 헌법과 신앙고백서를 다시 한번 세상에 알리는 계기를 만들었다.
 
 [신앙고백서] 제2조 제3장(인간과 죄) 2항(남녀)은 다음과 같다.
“사람은 구체적으로 남자와 여자로 창조되었다. 그리고 일남일녀를 결합시켜 공동체를 이루어 생을 즐겁고 풍부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하신 창조의 축복이다(창 1:27-31, 2:24-25). 인간이 이성의 상대자와 사랑의 사귐을 위하여 가지는 성(性)은 생의 의미와 창조의 기적을 발휘하는 귀중한 특성이다. 그러므로 성을 오용하거나 남용하여 불행을 초래하지 말고 그리스도 신앙으로 그 질서를 지켜야 한다.”
 
 동성혼 동성애 반대 대책위원회는(180 교회: 목사 177명, 장로 231명, 총계 408명)은 아래와 같이 선언한다.
 
1. 우리는 한국기독교장로회 107총회에서 다시 한번 확인한 헌법에 명시된 신앙고백서를 바탕으로 '동성애, 동성혼'과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한다.
 
2. 우리는 성경적으로 건전한 교회와 성도를 지키기 위하여  ‘동성애, 동성혼'과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해서 반대하는 교육과 홍보를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다.

 
3.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과 창조 질서를 지키기 위해서 '동성애, 동성혼'과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데 모든 기독교 교단과 연대하며, 선교와 신앙과 양심의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모든 세력들에게 대해서는 맞서 대항할 것을 천명한다.
 
 2022년 10월 8일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목회자 및 성도 동성애 동성혼 반대 대책위원회
위원장 김창환 목사와 407명 회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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