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자의 권리를 기억하지 않는 사회는
산 자들의 인권도 지켜주지 않는다."
정말 일어나지 말아야 하겠지만
윤정권 하에서 얼마나 더 참혹한 비극적 사건이 일어날지
지극히 염려스러운 행보들이 국내외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잊어서는 안될 문제에 누군가 한사람만이라도 집중했기에
한국기독교장로회의 사회선교가 균형을 잡고 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돌이켜 생각하니 제가 집중할 수밖에 없었던
간토학살문제에 선배동역들께서 공감하고 연대해 주심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많이 힘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기장교사위1923소위에 결합해 도움을 주고 있는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매년 추도식에 참여해주시고,
십시일반으로 후원해 주심으로 힘이 되어주신
목사님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올 해 간토학살 100주기를 맞아
한신총동문회원(학부, 대학원, 선교교육원 입학)들에게
간토다크투어 경비 50%(동문참가비는 180만원, 지원 90만원)를 지원하는 프로젝트가 있어
알려드립니다.
5월 18일까지로 항공, 숙박을 예약해야 하니
뜻있는 분들은 한신대학교 사무총장(010-5382-2406)으로 신청해 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