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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세광교회에 다녀와서

이상호 (대전노회,공주세광교회,목사) 2023-09-15 (금) 09:56 2개월전 524  

군산세광교회에 다녀와서


아프리카 우간다 선교사 이윤재 목사가 책을 내고 식사초대를 해서 군산에 다녀왔다. 이목사를 만나려면 아프리카로 가야 하는데 입국하여 만나자는데 기쁨으로 달려갔다. 월명동에 위치한 군산세광교회 설교차 왔으니 손창완 목사가 영접한다. 평소 같은 세광교회라 탐방을 하고 싶었다. 손목사의 안내로 본당, 50주년 기념별관과 교육관, 세빛센터 등을 여유롭게 둘러보았다.


1969. 2. 9 성광교회에서 분립한 세광교회는 동양예식장(고근수 장로)에서 시작하여 제1대 담임목사로 손병선 목사가 취임했다. 1972. 9. 30 2층 교회당을 준공했고 1974. 6. 12-14 강원용 목사를 강사로 ‘오늘의 교회’라는 주제로 군산 NCC연합집회도 가졌다.


1982. 6. 1 3층 세광교회당 봉헌식이 있었는가 하면 1997. 1. 1 화재로 교회 2층 전소되기도 하였다. 2000. 11. 19 군산세광교회 새성전 입당예배를 드렸다. 02. 2. 9일에는 창립 33주년 기념식 및 헌당식과 함께 손병선 목사 명예목사 추대 및 제2대 임광희 담임목사 취임식이 있었다.


2013. 6. 2일 3대 손창완 목사가 부임하여 교회가 많이 성장하여 16. 8. 14일에는 교회카페정원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음악회’를 열었으며, 19. 2. 10 설립 50주년 기념주일로 ‘지나온 세광 50년, 미래의 세광’ 홈커밍데이 행사를 가졌다. 세광교회는 태국 선교에 집중하고 있으며 사랑의 연탄나눔 및 독거노인 식사봉사 등 다양한 선교 봉사 전도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었다.


손목사는 고 이중표 목사의 총애를 받으며 경희대 정외과를 나와 런던대 국제정치학 석사 출신으로 한신대학원과 영국 에딘버러대 기독교윤리학 박사이다. 주님의 빛을 받아 세상의 빛으로 살고자하는 세광교회는 ‘전하는 교회, 섬기는 성도, 살아나는 세상’(고후 4:5)이라는 표어를 가지고 1천 여 성도가 장로들을 교구장으로 함께하는 9교구 54구역이 아름답게 성장하고 있었다. 마침 식당에서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권사들이 나와서 직원들과 지역 노인들 식사봉사를 준비하고 있었다.


특히 미래친구들에 대해서 집중하여 유아유치부, 어린이부, 청소년과 청년부의 ‘이어진예배’가 특징적이었고 내일이 있는 교회로 보여 희망적이었다. 그럼 사진으로 살펴보자.




교회전경


구 교회


창립당시


연혁


본당 내부


어린이부


청소년 나눔실


방송 새가족실


태국 우본선교현장


교구예배실


독거노인 음식준비중


주방을 갖춘 게스트룸


복도에 역사게시





도서관


유아실


학부모가 헌금해서 만든 유치부 공간


세빛센터 다용도실


노회사무실도 있네요.











세상의 빛


교회건물 배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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