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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서한: 한신대학교 신학과와 신학대학원 귀중

김창환 (서울남노회,강서교회,목사) 2023-10-19 (목) 17:18 5개월전 614  
공개 서한: 한신대학교 신학과와 신학대학원 귀중

한국기독교장로회의 교단 신학교인 한신대학교 신학과와 신학대학원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서 이탈해 가고 있어서 분노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하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전한 복음을 가르치고 전해야 할 신학교가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모독하는 일이 신학교내에서 자행되고 있다. 퀴어신학을 주장하는 테드 제닝스(Theodore W. Jennings, Jr.)가 한신대학교에 방문 강연하여 교계에 큰 파문을 일으킨 적이 있다. 그의 대표 저작은 『예수가 사랑한 남자』(Man Jesus Loved, 2003)인데, 한마디로 '게이적 성경 읽기'라고 말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제닝스는 성경 안에 동성애자들이 많다고 유추하면서 그 사례들을 다음과 같이 열거한다. 먼저 다윗과 요나단(삼상 18:1, 20:20; 삼하 1:26)의 애정관계를 위시하여 다윗과 사울(삼상 16:21)의 관계 역시 연인관계로 추정하면서(요나단-다윗-사울의 삼각관계), 룻과 나오미(룻 4:16)의 관계를 문학작품에 최초로 등장한 레즈비언 로맨스로 상정하며, 다니엘과 환관장(단 1장)도 동성애 관계였을 가능성을 언급한다. 또한 예수께 병든 하인을 고쳐달라고 청원했던 백부장과 종(마 8:5-13)의 관계 역시 동성애 관계라고 주장한다. 참람하게도 제닝스는 예수 그리스도마저 동성애자로 해석함으로써 거룩한 신성을 모독하는데, 특히 예수와 사랑하는 제자 요한의 사이가 동성애 관계였을 개연성을 제기한다. 요한이 예수의 가슴에 안겨 누워있는 육체적 친밀함에서 평범한 스승과 제자 사이가 아니라, 동성 간에 육체관계를 나누는 모습이 엿보인다는 것이다(요 13:21-26). 더 나아가 제닝스는 예수께서 최후의 만찬에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실 때 옷을 벗은 상태였고 제자들은 그의 무릎에 눕거나 가슴에 닿을 정도로 바짝 기대었다고 말하면서, 이것은 성애적 사랑의 관계를 나타낼 뿐만 아니라,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신 것은 예수가 여자로서의 역할을 한 것이라고 해석하기도 한다. 이러한 제닝스의 성경해석을 보면서 절감하는 것은, 음란의 영에 사로잡혀 음란의 프레임에 갇힌 상태에서 성경을 해석하니까 모든 것을 음란하게 바라보는 것 같다는 의구심이다. 그런 영향을 받는 일부의 교수들과 다수의 학생들이 한신대학교와 신학대학원에서 퀴어를 동조하고 자신들의 주장을 관철시키려 하고 있다.
 
 그 예를 보자. 신대원 채플실에서 드래그 퀸 공연,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평화문화약속문 계시, 퀴어문화축제 10년 방해사 다큐멘터리공동체 상영 & GV, 한신대 교수가 참여한 퀴어 성서00, 신대원 화장실에 붙어있는 ''아들 ×자녀 × 사람? 아들도 아니고 자녀도 아니고 사람은 글쎄... 그리고 피조물은 오케이. 맞다.라는 말인가? 하나님은 육체의 성별개념 안에 갇혀있지 않습니다."라는 내용이 붙어 있어도 그냥 방관, 방치하는 학교당국자들... 그리고 신대원에서 여전히 퀴어신학을 가르치고 있는 교수들... 이들의 처신들을 그냥 보고만 있어야 하겠는가? 
 
 최근 신학대학원 전액장학금 운동본부가 발족되어 각 노회마다 이에 동참하고자 하는 교회가 이와 같은 소식을 접할 때, 과연 교회와 성도들은 이를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아마 큰 난관에 부딪히고 모처럼 새로운 바람이 잠들어 버릴 수도 있다.
 
- 기장 헌법 신앙고백서: "사람은 구체적으로 남자와 여자로 창조되었다. 그리고 일남일녀를 결합시켜 공동체를 이루어 생을 즐겁고 풍부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하신 창조의 축복이다(창 1:27-31, 2:24-25). 인간이 이성의 상대자와 사랑의 사귐을 위하여 가지는 성(性)은 생의 의미와 창조의 기적을 발휘하는 귀중한 특성이다. 그러므로 성을 오용하거나 남용하여 불행을 초래하지 말고 그리스도 신앙으로 그 질서를 지켜야 한다." -
 
성경과 교단의 신앙고백서에 근거하여 다음과 같이 요청한다.
 
1. 한신대학교 총장과 신학과 교수, 한신대 이사, 신학대학원 원장과 교수들과 신대원 운영위원님! 성경의 진리를 떠나 예수 그리스도를 모독하는 행위를 즉시 중단하고 성경의 진리대로 지도해 줄 것을 요청한다.
2. 성경과 교단 헌법에 위반된 동성애를 조장하는 퀴어신학을 가르치는 교수들을 퇴출시켜 줄 것을 요청한다.
3. 우리는 교단 신학교의 리더십을 통해서 자정되리라고 기대하고 요청한다. 책임 있고 측정 가능한 답이  12월까지 없을 경우에는 행동으로 나설 것이다.
4. 우리는 성경에 반하는 '동성애, 동성혼'은 예수 그리스도의 속량적 은총과 교회의 거룩성 그리고 영혼 구원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임을 천명하고 영혼 구원과 거룩한 주님의 몸 된 교회의 존립을 보장하는 거룩한 교단을 만들어 가는 일에 앞장설 것을 천명한다.
 
2023년 10월 19일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동성애, 동성혼 반대 대책위원회
 
위원장 : 김창환 목사(서울 강서교회)
위원 : 박성화 목사(제주 성산중앙교회) 외 목사 회원 176명 / 김성훈 장로(목포남부교회) 외 장로 회원 231명(총 410명)

김창환(서울남노회,강서교회,목사) 2023-10-19 (목) 17:47 5개월전
공개 서한이 외부에 알려지면 기장의 치부만 알려지는 것이기에 위원회에서는 외부로는 알리지 않고 '총회 알림판'에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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