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세광교회!
지난 여름 수해로 축대가 무너졌고,
본당까지 위험했던 위기를 이겨낸 교회입니다.
축대 공사를 마쳤다는 소식을 접하고 오늘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황 목사님과 부군이신 김 장로님,
그리고 온 교우들과 대림절 첫 주일 예배를 드렸습니다.
축대가 튼튼하게 세워졌고,
앞으로는 지역이 재개발이 진행될 것이라는 소식도 들었습니다!
우리 교단에는 “세광”이라는 이름의 교회가 여러 개 있습니다.
모두 “세상을 비추는 빛”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