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둘째 주일
"서울원로교회"에서 예배드렸습니다
아침 일찍, 경찰 병원 장례식장에 조문을 다녀서
서울원로교회로 향했습니다.
한 평생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기신 선배 목사님과 사모님들을 뵙고
조용한 주일 아침, 주일예배를 함께드렸습니다.
목회 현장에서 산전수전을 다 겪으신 노장수들이셨습니다.
저의 아버지의 친구분이신 목사님들께서 건강하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원로 어른들은 참으로 훌륭하신 주님의 충성스러운 종들이십니다.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