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들녘교회...!
농촌, 농업, 농민의 부흥을 꿈꾸는 교회!
식량 안보를 지키는 교회!
우리 기장이 자랑하는 농촌교회의 모델인
들녘교회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아침 일찍 출발해서 현장을 살펴보고,
목사님과 사모님, 두 따님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주현절 첫 주일 목사님의 인도와 은혜로운 말씀,
사모님의 피아노 반주와 큰 따님의 바이올린 반주,
둘째 따님의 대표기도와 영상봉사...
정말 복되고 자랑스러운 목사님 가정이었습니다!
간절한 마음 가지고 돌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