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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 동정 813] 북인도교회 인사, 피뉴엘 주교를 만났습니다

관리자 (기타,총회본부,목사) 2022-12-08 (목) 07:37 1년전 354  

북인도교회 총회에서 인사드리고, 31년 만에 피뉴엘 주교를 만났습니다 !



새벽 2시에 공항에 도착해서 arrival visa를 받고 호텔에 새벽 4시에 도착했습니다.


두 시간 쉬고, 오전 7시 30분에 총회 장소로 안내자를 따라 이동했습니다. 


개회 예배는 성 토마스 여자고등학교에서 총회 장소로

총회장과 주교들을 따라 행진하는 것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회무는 절차에 따라 다양한 의견을 들으며 진행되었고,

5년만에 열리는 총회여서인지 총회장 보고와 총무 보고의 시간이 길었습니다.

보고 후 많은 질의와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후 4시, 내빈 소개의 첫 시간에 저에게 인사할 수 있는 기회를 배려해 주셨습니다.

모든 총대들의 따뜻한 환대와 환영을 받았습니다.


이번 북인도 총회에 참석하여

영국 버밍험 셀리옥 칼리지에서 함께 공부한 피뉴엘 목사를 만났습니다.

피뉴엘 목사는 북인도 교회의 주교가 되어 이번 총회에 참석하였고,

저를 알아보고 찾아와서 반가운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31년만의 만남이었습니다.


저는 영국개혁교회(URC)의 후원을 받은 장학생이었고

피뉴엘 주교는 세계선교협의회(CWM)의 장학생이었습니다.


참으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북인도교회 청년 총대입니다.

WCC청년 총대이기도한 여청년은 21세 대학생입니다.


여기서도 WCC총회에서도 자신있게 발언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제가 만난 피뉴엘 주교 사진입니다.

왼쪽은 31년전 버밍험이고, 오른쪽은 이번입니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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