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안법 피해자 가족들을 위한 사순절 연속 기도회
3월 17일(금) 저녁 7시,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국가보안법 피해자들을 기독교대책위가 함께 드리는 '국가보안법 피해자 가족들을 위한 사순절 연속 기도회'를 기장총회가 맡아서 인도했고, 감동적인 예배를 드렸습니다.
총회장 강연홍 목사님의 설교와 증언들이 있었습니다. 총회장님의 말씀이 참으로 은혜스러웠습니다. 총회장님 설교는 4월 회보에 담겨질 것입니다. 더불어 순서를 맡아주시고, 발언해 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국가보안법으로 피해를 당하고 있는 당사자와 그 가족들의 아픔과 고통과 눈물을 기억해 주시고, 이 땅의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가 바로 설 수 있도록, 남과 북의 평화통일이 속히 이루어 지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