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
 
 
 


목사들과 장로들이 침묵하니 신학생들이 소리지른 것 아닙니까?

이재송 (전남노회,백호교회,목사) 2017-10-10 (화) 08:48 2년전 5892  
제주노회 이재송 목삽니다. 
만약 군에 가지  않았다면 신학과16학번인 제 조카 조성빈도 연규홍 총장의 사퇴를 요구하며 자퇴를 결의한 이 명단에 이미 포함되었을 것입니다.
이를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요?
아니 저는 한신에서 신학을 배우고, 기장교회에서 하나님 나라 복음을 전수하고 살아내길 꿈꿔야 할 제 조카 조성빈에게, 삼촌과 네 엄마가 졸업한  한신이 죽었다고 말해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선택은 본인의 몫이지만, 총장자리를 거머쥐고 지키고자 정직한 신학생들의 열정과 뜻을 짓밟은 작태가 바뀌지 않는다면, 제 조카에게 한신에서, 기장에서 멀리 도망치라고 말해  줄 것입니다. 

800명 가까이 되는 총대 중, 10명 남짓의 소수 총대만 앞다투어 발언권을 독점하는 총회에 어떤 권위가 있다할 수 있습니까?  총대로서의 본분을 지키지 못하고, 이합집산적 정치행위를 일삼으며, 썰물처럼 빠져나가 정족수가 미달되어 정회하는 총회에 어떤 권위가 있다할까요? 

우려하던 일이 일어나 가슴이 아프고, 미안한 마음에 부끄럽기만합니다. 
장공의 마음을 잊지 않고 "아니오" 할 것에 "아니오"라고 화답한 사랑하는 신학생들의 절규가 헛되지 않도록 제주도에서 작은 힘을 모을 것입니다. 

미래세대, 다음세대를 희생하며 지켜낸 자리라면, 그 어떤 자리라도 부끄러운 영욕의 자리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기를... 꼭 나여야 한다는 자기 중심 주의로부터 돌아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며.. 제주에서

박진규(경기노회,예심교회,목사) 2017-10-10 (화) 22:31 2년전
심히 부끄럽습니다 이 목사님.
가슴으로 듣겠습니다!
주소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 츲ҺڻȰ 忩ȸ ѱ⵶ȸȸȸ ܹظ ѽŴѵȸ μȸڿȸ ȸ б ѽŴб ûȸȸ ŵȸ ŵȸ ȸÿ ѱ⵶ȸп ⵶̰߿ 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