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집착은 편착을 만들고 편착은 극단적
대립으로 전쟁이 일어난다.
이 편착으로 민족과 사회의 갈등을 조장하여
정치 경제적으로 이득을 취하고자 하는자는
이 시대의 최대 역적이다.
우리는 과거의 갈등과 대립의 업보를 용서하
고 신뢰를 쌓아야만 통일을 이룰 수 있다.
통일은 민족이 하나되는 것으로 통합이 아니다
융합에 더 가깝다.
통합은 같은 특징으로 하나로 뭉쳐 흡수된 것이
지 융합은 다른 특징을 하나로 뭉쳐 새롭게 창조
하는 것이다.
이 통일은 희망의 실현이다.이 희망은 자본과 기술
이 풍부한 남한과 천연자원과 인력이 풍부한 북한
과의 융합이다.
이 융합은 1국가 2내각 체제로 만들어서 대통령은 국
방과 외교만 행사하는 대한민국이다.
남한은 자본과 기술을 중국과 동남아로 보급하여 보다
잘사는 인류역사에 기여하고 있다.
이 경험을 북한으로 방향을 돌려 우리 민족이 싸우지 않
고 잘사는 부강한 나라를 만들고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
게 인류의 보편성과 민족의 특수성을 통합해서 한민족의
독자적이고 진보적인 정책을 통해 인류에 기여할 수 있어
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