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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기본은 되어야 하는데

홍성표 (서울북노회,예수제자,목사) 2018-04-25 (수) 22:28 2년전 741  
필자가 숱한 글을 쓰는 이유는 이것이 나의 지금의 목회적 사명 중 하나라는 생각이라고 글을 쓴다. 미국에서 입국해서 본 교회현장과 한국사회는 가관이 아니었다. 목사들의 영성은 지금도 더욱 타락의 길을 가지만 정말 눈 뜨고는 보지 못할 정황이었다. 

그저 노회장 총회장 된장 고추장 총대매는 일에 갈등하고 패거리 쌍움하며 노회와 교회 안에 주류 비주류 교권들의 정쟁이 추악한 가운데 있었다. 물론 어제 오늘의 현상은 아니다. 그래도 소위 교권을 가지고 꼭대기 옥상에서 노는 자들의 행태들은 추잡하고 역겹기가 말이 아니었다. 

필자가 목회를 시작하여 이제 은퇴를 바라보니 그 교권의 1세대는 거의 은퇴하고 2세대들도 은퇴를 제법 한 상태이다. 그런데 이 교권 싸움의 중심을 이루는 교활한자들과 그룹이 지금도 상존한다. 그들은 말하기를 자신은 아주 깨끗한 목회를 하고 의로운 목회를 하고 예언자이며 등 자신의 존재를 강력히 피력한다.

은퇴 시에 교회에서 한 푼도 챙기지 않고 후임자에게 깨끗하게 물려주었고 등을 강조한다. 누가 그것을 믿던지 안 믿던지 강변한다. 그런가보다 한다. 교권에 상처 받고 희생된 목회자들이 많다. 거룩과 세속의 이중 장부를 들고 셈하며 산 족속들이 소위 교단의 지도자들이고 그런흉내를 낸다.

교권의 권력에 여기에 붙었다 저기에 붙었다를 번갈아 가며 자신이 마치 교단의 중심 촛대인 것처럼 우겨댄다. 사람이 그 직에서 은퇴하면 절제도 필요하다. 어른이면 어른다운 면모도 보여져야 존경은 아니더라도 욕을 덜 먹고 추해지지 않는다. 

정치를 해도 좀 깨끗하게 예와 아니오를 분명히 말하고 삶도 그렇게 살아야 한다. 돈이 되면 달라 붙고 아니면 분노하는 추찹한 모습은 보이지 않아야 한다. 크고 작은 이익을 거머쥐면서 교권과 밀착되어서 자기 유익을 위해 후배 목사를 비하하고 비난하고 무엇 하나 기도 한번 해주지 않은 주재가 남의 인격을 난도질 한다. 

그러다가 싸대기 맞는다. 정말 창피한 일 당할 수 있다. 대접을 받고자 하는 자는 대접을 할 줄 알아야 한다. 누가 제가 잘나서 선배라고 부르나 착각은 자유이다. 직에서 물러 났으면 의젖하게 후배들을 격려하고 기도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추하지 않다. 

필자가 보니 기본이 안 된 자는 리더를 해서는 안된다. 그 자신도 그를 바라보는 자들도 불행하다. 수없이 말 했거니와 정직이 우선이고 잘못을 인정할줄 알며 신의는 지키며 최소한의 인격을 소유한 자라야 한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인간은 리더를 해서는 안 된다. 미친 운전사가 절벽 밑으로 차를 몰고 가면 중지 시켜야 한다. 

그런 미친 운전사를 두둔하고 거기서 무엇을 얻고자 하는 존재도 같은 종자가 아닐수 없다. 공과 사는 분명히 구별할 줄 알고 실천할 수 있는 자라야 한다. 나를 왕따 시켰다고? 나를 바보로 아는 모양이구만 진짜 바보들이다 ㅎ. 필자를 바보로 아는가 보오. 

사람의 기본 됨이 없는 자는 자본과 권력을 가질수록 오만해 지고 그 권력 밑에 있는 민중은 속임을 당하고 불행해 진다. 남북정상회담이 코 앞이다. 통일의 노래는 정직한 길 위에서만 존재할 수 있다. 사람을 감동시키는 노래는 상업적 노래가 아니라 군중을 현혹하는 노래가 아니라 진정성과 진실의 영혼과 마음에서 부르는 노래이다. 

무엇이든 기본도 되어 있자 않으면서 진리와 복음을 말하고 리더쉽을 말한다. 내가 4층에 혼자 거주하는 것이 어떻단 말인가? 지가 월세 준적 있나? 인간이 되라 기본을 갖추고 하루라도 살다 가라.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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