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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신학대학원신학교육수호를 위한 신학과교수단성명서

권명수 (서울북노회,송암교회,목사) 2014-01-07 (화) 18:34 5년전 1898  
아래 성명서는 2014년 1월 6일 12시에 모인 신학과임시교수회의에서 결의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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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학대학원 신학교육 수호를 위한 성명서
 
한국신학대학을 한신대학으로 종합화한 이후 신학교육은 종합대학교의 틀에서 타 대학과 형평성을 맞춘다는 형식 논리 아래 끊임없이 위축되어 왔다. 신학교육의 고유성과 정체성을 유지시키려는 신학과 교수단의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학교당국은 신학교육의 특수성을 인정하지 않는 교과운영 정책을 밀어붙여, 한 학기당 80학점이 넘었던 신학과의 전공 개설과목은 현재 종합대학교의 학사행정의 틀에서 48학점으로 축소되어 운영되고 있는 실정이다. 학부에서 충분한 신학교육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신학과 교수단은 그나마 신학대학원에서의 독립적인 신학교육을 유지할 수 있었기 때문에 신학교육의 여건이 끊임없이 침해되어 왔어도 이를 감내해 왔다. 그러나 20131025일 교무위원회가 전격적으로 신학대학원 M. Div. 전공 신입생 입학정원(95)10명 감축하고서울 캠퍼스에 사회혁신경영대학원을 신설하기로 결의하였으며, 이에 대한 신학과의 반대 결의에도 불구하고 20131227일에 전격적으로 사회혁신경영대학원의 신입학 모집을 공고한 것을 보고서 신학과 교수단은 한국기독교장로회의 목사후보생 교육을 전담하는 신학교육이 되돌릴 수 없을 만큼 심각한 침해를 받았다고 인식하고, 이러한 일이 일어날 때까지 대학당국이 의사결정상의 잘못을 범하였음은 물론이고 독단과 궤변으로 결정을 합리화하고 있음을 한신대학교 전체 구성원과 교단 총회에 알리고, 신학대학원의 신학교육 수호를 위한 신학과 교수단의 입장과 의지를 다음과 같이 천명한다.
 
신학과 교수회의는 교무위원회가 신학대학원 입학정원을 10명 감축하고 사회혁신경영대학원 신설을 결의한것은 적법한 절차를 무시한 결정이며, 한국기독교장로회 교역자수급에 관한 전수조사 약속을 이행하지 않은 채 목사후보생 교육기관인 신학대학원 정원을 감축하여 한신대학교에 대한 교단의 신뢰를 땅에 떨어뜨리는 조치라고 판단한다. 따라서 신학과 교수회의는 교무위원회의 해당 결의 철회는 물론 사회혁신경영대학원의 “2014년도 전기 신입학 모집중지를 강력히 요구한다. 이 요구가 수용되지 않을 경우, 우리는 목사후보생 신학교육과 신학대학원 수호를 위해 한신대학교 구성원과 총회 앞에 다음과 같이 행동할 것을 천명한다.
 
1. 교육과학기술부에 특별행정감사를 청구한다.
2. 20131025일 신학대학원 정원 축소와 사회혁신대학원 설립에 관한 교무위원회 결의의 무효 확인을 요구하는 행정소송과 그 효력의 즉각적인 정지를 요구하는 효력정지가처분신청을 행정법원에 제기한다.
3. 위 교무위원회 결의에 근거한 사회혁신경영대학원 신입학 전형의 즉각적인 중지를 요구한다.
4. 신학대학원에 기도처를 마련하고 신학과 교수단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연속기도회를 갖는다. 한 사람이 한 시간씩의 기도회를 기획하되, 기도는 신학과 교수, 대학원생, 학교를 사랑하는 목회자 중심으로 신청을 받아 순서에 따라 진행한다.
 
20141월 일
한신대학교 신학과 교수단
 
(사회혁신경영대학원 신설 결정과정에서 발생한 학교당국의 전횡은 첨부파일과 신학대학원 학생회 홈페이지 게시판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홍성표(서울북노회,예수제자,목사) 2014-01-08 (수) 12:25 5년전
이제 비로소 학교 의 위기가 현실로  구체화 되었음을 실감합니다.
더욱이 학교의 취지와는 다르게 어려운 헌금을 통하여 이루어 놓은 현실이
너무도 안타까운 현실임을 바라 볼 때 암담한 미래를 예측 할 수 있습니다.
모두가 베 옷을 입고 기도할  시간이라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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