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
 
 
 


지금은 정신 바짝 차려야

홍성표 (서울북노회,예수제자,목사) 2014-01-15 (수) 11:05 5년전 1195  
갑오의 새 해가 밝아온지 벌써 반 달이 지나가고 있다.
국내외 정세가 매우 복잡하게 얽히고 불안이 조성 된다.
세계를 하나로 묶어 지배하려는 지구촌과 세계화화의 미국을 중심으로한
세계 패권, 헤게모니 싸움이 국내외 여건을 매우 어렵게 하고 있다.
 
우선 내적으로는 북한의 개방정책을 실시하려던 장성택이 처형 된 후의 북한의
미래에 대한 여러 가지 전망들과 현정권의 역사 왝곡 , 철도와 의료 민영화의 의구심을 통한 민중과 서민 대중의 미래에 대한 삶의 불확실성, 그리고 계속적인 공안과 종북몰이 정책과 불통의 고집, 부정선거에 의한 불법이 밝혀지지 않고 어물쩍 지나치려는 불의한 정권과 국가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 증대 등
저 출산, 고령화. 벌어지는 양극화 현상은 우리의 희망을 불투명 하게 하고 있다.
 
중국과 일본의 자국 영토의 자존심 싸움과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을 꾀하는
아베 정권의 악한 행로들이 우리를 자극하고 있다. 급기야 독도에 대한  교과서의 자기 영토화 표기, 신사참배
와 군대의 자율성 주장, 무기의 개발, 미국의 태평양  중심의 핵 잠수함과  항공모함의 집중 배치,  이것에 대한
중국의 견제와 무기 증대 등은 우리의 지혜와 현명한 역사적 대처와 판단이 요구 되는 매우 중요한 시점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문제의 중심에 민족의 분단이 있다.
분단과 통일의 문제는 어느 누구 한 사람의 전유물이 아니다.
분단의 이해와 해석, 그 분단을 극복하는 처방과 방법,
통일에 대한 준비와 이해 등의 의견은 서로 다를 수 있다.
 
보수든 진보든 이념만의 문제도 아니고
가진 자와 못 가진 자의 문제 만도 아니다.
분명한 것 한 가지는 전쟁과 힘에 의한 흡수 통일 방식은  안 된다.
다시는 이 땅 에서, 어떤 이유 어떤 명목이든 전쟁으로 인한 폭력과 무력의 해결 방식은 아니 된다.
 
이 삼천리 강토의 풀 한 포기 아름다운 산야와 들플이라도 다쳐서는 아니 된다.
우리 모든 생명이 다치거나 상처를 입지 않는 진정한 사랑과 정의에 입각한 통일이 이루어져야 한다.
우리의 문제를 미 중 일에 맡겨서는 아니 된다.
 
더 이상 민족의 분단을 악한 정권 유지에 악용해서는 아니 된다.
여기에 교회와 종교의 이름으로 분단의 밥벌이를 해서는 더더욱 아니 된다.
우리는 서로 다른 의견과 이야기를 경청하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가 삶의 경험과 사물을 인식하는 것이 다르고 성장 과정과 삶의 현실이 다르기 때문에 그렇기도 하다.
그러나 양심을 속이고 자신의 이해관계를 따라서 일방적인 타인 정죄 방식은 금물이다.
 
구부러진 것은 펴고 옳지 못한 것은 바로 잡아야 한다.
그러나 서로의 상처를 더 깊게 하는 것은 문제이다.
잘못은 솔직하게 인정하고 회개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이러한 솔직한 태도와 책임 짓는 회개와 행동에 대해서는 시시비비를 가리는
용서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으는 것도  복음이다. 그
러나 같은 죄를 계속해서 짓는 것은 성서가 말씀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정신을 바짝 차리고
감정을 한 속도 쉬면서
차분한 호흡과 기도가 필요하다.
그리고 역사를 예민하게 직시하며 우리의 할 바를 최선을 다 하는 것이다. 
 
자만과 오만, 교만은 금물이다.
자기 중심에서 타자를 정죄하는 일은 매우 신중해야 할 일이다.
그러나 불의를 기뻐해서는 아니 되고 정의를 세우며 따뜻한 가슴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필요하다.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며
다시금 역사의 거센 물결을 솟구치는 성령의 역사
그 능력을 덧 입고 드넓은 은혜의 바다로 나아 가자.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 츲ҺڻȰ 忩ȸ ѱ⵶ȸȸȸ ܹظ ѽŴѵȸ μȸڿȸ ȸ б ѽŴб ûȸȸ ŵȸ ŵȸ ȸÿ ѱ⵶ȸп ⵶̰߿ 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