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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제2생명과학단지와 정중교회

정현 (충북노회,정중교회,목사) 2019-05-16 (목) 20:02 1개월전 249  






 

아래의 글은 2014년 12월 총회회보에 실린 내용을

현재 시점으로 약간 수정한 것입니다.

 

 

오송제2생명과학단지와 정중교회

불과 몇 년전만 해도 정중교회(담임 정현목사)가 위치해 있는 충북 청원의 오송이라는 지역은 그저 시골지역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오송제1생명과학단지(아파트 약 4,000세대)가 조성되면서 급격한 개발이 이루어졌고, 현재 식약처와 질병관리본부가 이전해 있으며, 세종시(정부종합청사)와는 불과 15분 거리에 있고, 경부선과 호남선을 잇는 KTX 오송역이 있는 행정, 문화, 교통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오송지역의 개발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오송제2생명과학단지가 조성되고 있으며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습니다.

새로이 조성되는 오송제2생명과학단지는 이미 조성된 1단지보다 훨씬 큰 규모로 12,000세대의 아파트단지와 80평 대지위에 4층까지 건축을 할 수 있는 600개의 이주자 택지, 그리고 산업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며, 그 안에 오송지역 최초의 교회인 정중교회(1945년 4월 1일 설립)가 있고, 현재 정중교회는 290평(부지대금 약 7억 3천만원)의 종교부지를 확보해 놓은 상태로 2017년 5월 부지를 계약했습니다.

그러나 작은 시골마을의 시골교회인 정중교회가 종교부지를 확보하기까지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현재 정중교회를 담임 하고 있는 정현 목사는 2009년 8월에 부임을 했습니다. 하지만 교회의 상황은 너무나 어려웠습니다. 교회 성도는 9명이었고, 사택(부지 168평, 건평 36평)과 교회부지(부지 250평, 건평 40평)는 교회 앞으로 등기가 되어있지 않았고, 교회설립자이면서 부지 헌납자의 손자들 앞으로 등기가 되어 있었습니다.

정현 목사가 부임하기 이전에 이미 사택 땅은 경매로 다른 사람에게 넘어간 상태였습니다. 그러한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던 정현 목사는 부임한지 일주일 만에 사택을 비우라는 통보를 받게 되었고, 소송을 해봤지만 패소해서 결국 사택을 비워주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교회였습니다. 오송제2생명과학단지 시행사인 충북개발공사와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은 오송제2생명과학단지로 조성될 지역 내에 종교시설로 등록된 교회(종교재단에 가입된 교회)는 두 곳 밖에 없기 때문에 종교부지는 두 곳 밖에 줄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당시 지역에는 교회 5곳, 절 1곳이 있었음)

당시 정중교회의 부지는 헌납자의 큰손자 앞으로 등기가 되어 있었고, 교회 건물은 무허가 건축물이었기 때문에 충북노회유지재단에 가입할 수 없었고, 그로인해 종교부지우선협상대상에서 제외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충북노회에서는 정중교회보존특별대책위원회를 구성해서 정중교회를 보존하기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러한 노력 끝에 교회부지 소유자인 헌납자의 큰손자와 협의를 해서 교회부지 250평을 공유지분으로 등기를 내어 오송제2생명과학단지가 지구지정이 되기 전에 충북노회 유지재단에 가입을 할 수 있었고 종교부지 우선협상대상에 포함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정현 목사는 그 지역의 교회들과 종교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총무로 일하면서 정중교회보존특별대책위원회와 함께 장장 2년여 동안 오송제2생명과학단지 시공사와의 긴 협의 끝에 앞에는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그리고 12,000세대의 아파트단지가 있고, 뒤에는 자연녹지가 있는 최적의 장소에 290평(부지대금 약 7억 3천만원)의 종교부지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모든 기반 공사가 완료된 상태로 언제든지 건축은 가능합니다.(아파트와 빌라와 공장들은 건축하고 있음) 

하지만 종교부지를 확보했다는 기쁨도 잠시였습니다. 남아있던 교인들은 개인토지와 건물의 보상을 받아 모두 떠났고, 공유지분으로 되어 있던 교회부지 보상금의 절반은 헌납자의 큰 손자가 가져가 버렸기 때문에 교회는 종교부지를 확보해 놓고도 부지를 구입할 수 없는 어려운 상황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현재 정중교회는 오송제1생명과학 단지 내에 월세로 상가 1층에 이전을 해서 정현 목사 가족을 포함한 9명의 성도들이 예배를 드리며 열심히 전도하고, 매일 새벽예배를 2부(새벽 5시, 6시 30분)로 드리며 기도하는 교회로 자리매김을 해나가고, 매주 토요일 호떡전도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오송지역은 무한한 발전가능성과 교회성장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도시에 종교시설이 들어서려면 종교부지를 구입한 종교단체에게만 허가가 되기 때문에 오송제2생명과학단지에 내에 정중교회가 종교부지를 확보해 놓았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번 오송제2생명과학단지를 통해 하나님께서 정중교회에 주신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오송지역과 더 나아가서는 충청지역을 살리는 교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교회를 사랑하시는 교회와 성도들의 많은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정중교회 선교후원계좌

농협. 355-0012-0522-13
정중교회

정중교회 : 043-239-5658
정현 목사 : 010-306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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