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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보이지 않는 속임수와 거짓 행각들

추일엽 (경기노회,수원주님의교회,목사) 2019-09-19 (목) 19:52 9개월전 531  

나경원아들 논문청탁 하버드 의대 교수 명백한 사기행위

by Designer J 디자이너 J 2019.09.11

하버드 의대교수 임옥박사의 나경원 의원의 주장에 대한 반박 페이스북 글입니다

임 박사는 하버드 치과 의과 대학의 대학원 전임 교수이며

그녀는 하버드 치아 과학 협회로부터 최고의 논문을 수상하고

Magna Cum Laud로 졸업하였습니다

아래는 임옥박사님의 페이스북 글 입니다

<페이스북 프로필 임옥 박사님>

논문과 포스터의 차이 나경원 아들의 제1저자 논문이 화두에 오르며, 특히 나경원의

“내 아들은 논문을 작성하지 않았다”는 발언 때문에,

많은 분들이 논문과 포스터의 차이를 궁금해하시는 것 같아 간단히 정리해본다.

학회에서 논문은 일반적으로 청중 앞에서 정해진 시간에 발표한 후 학회 논문집(Proceedings)에 실리는 문서를, 포스터는 학회 기간 포스터로 전시된 후

논문집에 실리는 문서를 일컫는다.

즉 ‘논문’은 정해진 시간에 1회 발표되고 ‘포스터’는 학회 기간 중 전시되며 저자는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과 대화와 설명의 시간을 다수 가진다는 점이 차이이다.

나경원의 아들이 포스터를 냈다는 IEEE EMBC(Engineering in Medicine

and Biology Conference)는 이 분야 최고 권위의 세계적인 학술회로 꼽힌다.

논문이건 포스터이건 이 학회의 논문집에 실리게 되며

그 공신력의 차이는 없다고 봐야 한다.

따라서 “아들이 논문을 작성하지 않았다”는

나경원의 말은 아무런 해명이 되지 않는다.

그러면 도대체 어느 정도의 수준을 가진 사람들이

이 학술회에 논문 혹은 포스터를 내게 되는 것일까? 이러한 세계적인 권위지에 실리는

논문 혹은 포스터의 제1저자가 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몰랐던,

혹은 새로운 이론을 실험적 검증을 통해 입증하는 고도의 학문적 고행이

선행되게 마련이고, 아마 대부분의 제1저자는 상당 기간을 연구와 실험에 바친 가령

석사나 박사과정 말기 정도의 전문가들일 것이다.

고등학생인 나경원의 아들이 겨우 3주의 실험으로 그 수준의 결과를 낸 것은

다른 전문가들의 사전 실험과 연구가 바탕이 되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고등학생으로서 제1저자임을 밝히는 것이 스스로 생각해도 말이 되지 않아서 소속을

서울대학교 대학원으로 속인 것은 아니었을까?

만일 이 과정에 어떠한 부정이라도 있었다면 나경원 아들 김모씨는

세계의 학술계를 대상으로 세기적인 대범한 사기극을 벌인 셈이다.

그리고 여러 명이 함께 실험한 결과를 가지고 무슨 고교과학경연대회에 단독 저자로 나가 수상한 것은 이미 명백한 사기 행위이다.

나경원 아들 논문 포스터에 대한 콜럼비아 대학 박사님 의견

by Designer J 디자이너 J 2019.09.15

컬럼비아 대학에서 대학원생과 레지던트들을 가르치던 박사님의

나경원의원의 아들 논문에 대한 또 다른 전문가 의견이 나와서 화제 입니다

아래는 프로필명 Karen Songhee Song 박사님의

페이스북글 입니다

<출처 : Karen Songhee Song 박사님 페이스북>

- 나경원씨 아들의 NHSEE(과학경시대회) 수상 및 IEEE EMBC 논문(포스터) 1저자 문제를 보며 -

의학분야의 논문 문제는 아무래도 저의 전공과 관련이 있다보니 관심있게 들여다 보게 되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나경원의원은 아들이 공부를 잘했으니 문제가 안된다,

서울대에 실험실만 빌려달라고 했다는 해명을 하며 별 것 아니라는 듯 이 문제가

유야무야 되기를 바라는 것 같습니다만 모교인 컬럼비아 대학에서

대학원생과 레지던트들을 가르치며 논문쓰기를 업으로 삼았던 저에게

이 문제는 그리 간단해 보이지 않습니다.

과학경시대회 수상 실적 및 IEEE 국제학술대회 논문(포스터) 1저자 및 4저자 경력을

예일대학 입시에 쓰지 않았을 리 없고 이는 심각한 입시비리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1. NHSEE

(New Hampshire Science & Engineering Expo)

2015 과학경시대회 Engineering 분야 1등상 뉴햄프셔 지역에서 열리는 엑스포로서 고등학생 과학 경시대회 분야가 있는데 이 과학경시대회는 고등학생이 혼자 힘으로 해낸 실험 결과물을 제출해야하고, 인체연구라면 IRB 승인이 필수로 되어있습니다.

IRB(Institutional Review Board)란 인체를 대상으로 하거나 인체의 일부 조직을 떼어

사용하는 등의 연구에 윤리 심사를 하는 위원회로서, 인체 관련 모든 연구에는 IRB 승인이 필요합니다.

IRB 승인은 보통 primary investigator(1저자)가 받으나 Principal investigator(PI: 책임저자/지도교수)가 primary investigator를 겸하면 직접 받기도 합니다.

이 실험의 경우 실험 규모를 떠나 인체를 대상으로 한 실험이므로 IRB 승인을 받아야하고

대회 신청서 양식에도 IRB가 필수라고 적혀있는데,

실험을 지도했던 서울대 윤형진 교수는 이 실험 관련 IRB승인을 받지

않았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승인받지 않은 IRB를 받았다고 거짓 기재를 했다면 이 한 가지 사실만으로도

경시대회 수상은 취소되어야 합니다.

더군다나 이 실험은 “내용 자체가 고등학생이 이해할 만한 수준이 아니라서

본인이 알고서 그것을 한게 아니다”라고 서울대 윤형진 교수가 KBS 사사건건과의

인터뷰에서도 인정한 바 있습니다.

의대생도 레지던트도 아닌 고등학생이 심박출량을

PPG(Photoplethysmogram)와 BCG(Ballistocardiogram) 라는 일선 의사들도 익숙치 않은 의료기기들을 써서 기존의 측정 방식과 비교해보겠다는 야심찬 아이디어를 어찌 해낼 수 있으며 그런 의료기기들을 혼자 힘으로 설치하고 측정해볼 수 있었는지 참으로 의아하던

차에 지도 교수가 이미 혼자 힘으로 한 게 아니라고 인정한 것입니다.

2. 무엇보다 이 과학경시대회

논문은 몇 달 뒤 공동저자들을 추가해 IEE EMBC(Engineering in Medicine and

Biology Society Conference)라는 국제적 학술대회에 그대로 제출되어 포스터 전시되었습니다.

IEEE란 세계 160개국에 42만이 넘는 회원을 가진 공학분야에서 인정받는 국제적인 학회이며 자체 저널도 출간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런 국제적 학술대회에 어찌 고등학생이 1저자 및 4저자로 참여해 2개의 포스터 전시를

할 수 있는지 참으로 놀라울 따름입니다.

일반적으로 학술대회에서 유명한 외부 강사 초청 발표 외에 일반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방식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포스터 전시와 발표의 방식입니다.

포스터 전시는 대학생/ 대학원생/석박사급이,

발표는 석박사나 교수급이 하는게 일반적인데 ,

이 IEEE는 권위 있는 학술대회이다 보니 포스터나

발표자 채택 과정에서 소논문을 제출하여 까다로운 심사 과정을 거친다고 합니다. 그리고 학술대회에 채택된 포스터 및 발표 논문에 대해서는 자체 웹싸이트를 통해 보존해서 여타 SCI(E) 저널에 게재된 논문처럼 검색해볼 수도 있게 되어 있습니다.

즉 일회성에 그치고 마는 다른 학회의 포스터 전시와는 좀 다릅니다.

제가 논문이라는 용어를 쓰는 이유입니다.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 포스터 전시 및 논문 발표자를 선정하므로 이 학술대회에 선정된

사실 자체로 그 분야 커리어에 중요한 경력으로 여겨진다고 합니다.

고등학생 신분으로 IEEE 에 1저자로 참가할 능력이 있었는지도 의심스러운데,

포스터에는 나경원씨 아들 소속이 고등학생이 아닌 서울대 대학원생으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실수라고 하는데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씩이나 고등학생을 대학원생으로 기재한 이유가 몹시 궁금합니다.

혹 고등학생 신분을 밝히면 IEEE 학술대회에 논문 저자 참여가 제한되리라 걱정했던 건 아니었을까요?

이 1저자 논문은 IEEE 제출 때도 역시나 IRB 승인을 받지 않았습니다.

3. 예일 입시에 관한 내용들은 수 많은 현지 학부모님들이 올려 주셨기 때문에 간단히 요약하자면, 미국 최상위권 대학은 단지 GPA 나 SAT 점수로 들어가는 곳이 아닙니다.

예일 스탠포드 하버드 등의 대학에서는 매년 SAT 만점(2,400 점)을 받은

수백 명의 학생들이 탈락되고 더구나 이들 대학에 지원하는 고교 수석졸업자들 중 평균 80-90 퍼센트가 불합격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이런 최상위 대학에서는 성적은 기본 요소이고 그 외의 요소들(창의력,리더쉽,개성등)을 중요시 하기 때문에 대회 수상 실적이나 유명 학술대회/학회지 논문같은 부분이 상당한 가산점이 되기 마련입니다.

4. 사실 나경원씨 아들 논문 문제의 더 심각한 점은, 고등학생으로서 도저히 생각해낼 수 없는 아이디어를 혼자서 생각해내고 실험해서 경시대회 1등 수상을 하고 똑같은 내용을 1저자 논문포스터로 세계적 학술대회에 게시하여 예일에 합격한, 단순 입시 비리 의혹을 넘어 권력형 비리의 가능성도 내포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2015년 박근혜 정권 당시 집권여당인 새누리당 실세 나경원 의원이 친구 서울대 윤형진 교수에게 부탁하여, 삼성이 후원한 프로젝트에 그 아들이 고등학생 신분으로 참여하고 예일에 들어갔다”

이게 현재까지 드러난 스토리의 개요입니다.

각 연결 고리에 어떤 구체적인 내막이 있는지 현재로선 아무도 모르지만,

이 부분은 반드시 밝혀져야 하고 이걸 파헤치는 게 진정한 기자 정신이 아닐까 합니다.

경상북도 영주에 위치한 동양대학의 봉사상(표창장)이 어쨌네 저쨌네

수만개 기사를 쏟아내는 것보다 이 쪽이 훨씬 더 기자 근성을 발휘해

파볼만한 가치가 있는 사건이 아닐까요:)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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