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
 
 
 


<한신위클리뉴스>1 한신대학교 제2의 창학, 연규홍 총장께 듣는다!

한신대학교 (기타,,기타) 2020-05-29 (금) 22:54 3개월전 484  






80주년 작은것.jpg






HanshinWeeklyNews

한신위클리뉴스 여덟 번째 이야기

 

한신대학교 80글러벌 인재양성교육을 향한 2의 창학을 꿈꾸며

한신대학교 연 규 홍 총장께 듣는다!

 

한신위클리뉴스는 지난 2020427() 한신대학교 경기캠퍼스 총장실을 전격 방문하였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하여 온 지구촌이 위기를 맞고 있는 이 때에, 학내외 현안 문제 등을 안고 불철주야 고심하며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연규홍 총장을 어렵게 만나 뵐 수가 있었다.


1.jpg

<한신위클리뉴스와 인터뷰 중인 연규홍 총장>

 

연규홍 총장은 교직원들의 업무효율을 위하여 나른해지기 쉬운 오후 시간, 학내 공원을 산책하며 쉼을 얻는 '힐링타임' 및 건강을 위한 '스텐딩 데스크' 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하며, 한신위클리뉴스 기자단과 함께 학내 공원을 산책한 후에 장공관의 총장실로 이동하여 차분한 가운데 인터뷰를 진행할 수가 있었다.


이번 한신위클리뉴스 기사는 그간 학내외의 다층적 갈등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와 더불어, 다소 자의적으로 해석된 기사보도 등으로 인해 생긴 오해들을 불식시키고자 마련하였다.


한신대학교는 반독재, 반민주, 반인권과 강력하게 저항한 훌륭한 대학!

 

먼저 한신위클리뉴스는 연규홍 총장에게 한신대학교의 자랑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해 물었다. 그는 지난 80년 동안 민족의 역사와 함께 해온 자랑스러운 학교로서 우리학교 출신이라면 누구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 역사를 이끌어갈 영적 지도자, 사회적 지도자를 키워내기 위한 제2의 창학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고, 총장인 자신 역시도 이 학교에서 공부한 것은 행운이었다고 고백하였다.


나아가서 한신대학교는 유신헌법 이후 반독재, 반민주, 반인권에 강력하게 저항하였고, 1980년도 5.18 이라는 광주민주화운동이 일어나면서 통일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진정 이 땅에 민주화의 문제도, 인권의 문제도, 심지어는 부익부 빈익빈의 문제도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민주화와 통일을 위한 역사의 화살촉 역할을 기꺼이 감당해 온 훌륭한 대학이라는 점을 강조해 말했다.


계속해서 코비드19 바이러스가 좀체 잠잠해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데, 코로나 이후의 대학사회의 변화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지식은 본래 삶과 분리될 수가 없는데, 지식의 전달방식, 생산방식, 전파방식의 총체적인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최재천 교수가 재미난 이야기를 했는데, 이제는 인간이 호모사피엔스(Homo Sapiens)에서 호모심비우스(Homo Symbious)로 가야 한다고 했다. 즉 생태적 전환을 이야기하는데 역시나 자연과 인간이 공생의 관계를 유지하고 공존의 길을 모색해야 한다며 앞으로 어떠한 방향의 교육혁신 작업이 단행될지를 시사했다.


덧붙여 연 총장은 대학이 진정 추구해야 할 길에 대해서 말했는데, “저는 학생이라고 해서 다 모르고, 교수라고 해서 다 아는게 아니라고 본다. 현재 한국의 대학은 학원과 별 다를 바가 없게 되었다. 나누어줄 지식은 빅데이터, AI가 모두 가지게 되었다. 그걸 사면 되니까. 사실상 4년씩 대학에 다닐 이유가 없어진 것이요. 향후 3분의 2의 대학은 없어질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학이 변화되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전통적인 대학의 역할은 끝났다고 생각하고, 그러면 새로운 대학은 어떻게 만들 것이냐? 삶을 가르치는 것, 생명의 가치, 또 자연의 소중함, 그리고 더불어함께 사는 삶에 공생의 원리 이런 것들을 가르칠 수 있는 대학으로 우리는 대학이 새롭게 변화되고 준비되어야 하지 않겠는가생각한다 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한신대학교는 생명의 가치와 자연의 가치를 소중하게 여기는 교육, 그런 대학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2.jpg

<4차 혁명시대, ‘대학의 길에 대해 이야기 중인 연규홍 총장>

 


이어서 어려운 시기에 취임하면서 한신 르네상스, 통일 한반도 시대, 한신의 세계화와 국제화를 이야기를 했었는데, 취임한지 3년이 지난 지금까지의 성과와 남겨진 과제가 무엇인지에 대해 묻는 질문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한신 르네상스를 외친 이유가 인간이 인간 되는 것이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르네상스라고 하는 것은 인간성 회복이 아니겠는가. 고등학교까지 틀에 박힌 주입식 교육을 받아온 학생들이 문화, 예술, 그리고 인간다움의 회복이라고 한다면, 그러한 교육을 할 수 있는 우리 한신대학교가 자유와 해방과 축제의 기쁨, 이런 것들을 이루어 놓을 수 있도록 잘못된 관행, 다양한 규제 등 내부적으로 고쳐 놓는데 주력을 했는데 그에 대한 성과를 일일이 나열할 수는 없겠다고 말했다. 덧붙여서 두 번째로는 학교 환경이 학생들에게 좀 더 창의적으로 공부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구조적으로 변화시키는 부분, 이제 실천적으로 제가 해야 할 실질적인 교과 내용, 어떻게 평화 융복합의 대학으로 간다고 하는 실천적인 커리큘럼, 교과목 학습방식, 이런 것들을 만들 수 있을까 여기에 지금은 주목하고 전력투고 하고 있다며 힘주어 말했다.

 


4자 협의회는 우리 학교만의 훌륭한 전통 그러나 합법적 절차를 거쳐서

 

계속해서 지금까지 학생, 직원, 교수, 그리고 학교로 구성된 4자 협의회는 동상이몽, 불협화음의 진통을 끊임없이 지속적으로 겪고 있는데, 이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는 다음과 같이 피력해 주었다.

 

“4자 협의회는 어느 대학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우리 대학만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전통이다. 그러나 각자의 입장에 선 자의적 해석으로 진통이 계속 되어 왔다, “합법적인 절차를 거친다면 학교 입장에서 따르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힘주어 말했다. 나아가서 “2023년까지 학령인구가 12만 명 이상 줄어든 시점에서 대학의 위기는 재정의 위기라고도 볼 수 있는데, ‘우리 대학의 차별화, 특성화 전략을 세우지 않으면 안된다는 절대 절명의 위기의식을 가지고 교육혁신을 단행하고 있다고 하였다.


<제2부에 계속>

 




진리사랑자유1.jpg



- 민족한신을 넘어 세계한신으로,

               민주한신을 넘어 평화한신으로 -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 츲ҺڻȰ 忩ȸ ѱ⵶ȸȸȸ ܹظ ѽŴѵȸ μȸڿȸ ȸ б ѽŴб ûȸȸ ŵȸ ŵȸ ȸÿ ѱ⵶ȸп ⵶̰߿ 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