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
 
 
 


<한신위클리뉴스>2 한신대학교 제2의 창학, 연규홍 총장께 듣는다!<제2부>

한신대학교 (기타,,기타) 2020-05-29 (금) 23:35 3개월전 794  


80주년 작은것.jpg


 

한신위클리뉴스 여덟 번째 이야기】2

 

한신대학교 80, 글러벌 인재양성교육을 향한 2의 창학을 꿈꾸며

- 한신대학교 연 규 홍 총장께 듣는다!<제2부>




도약하는 한신1.jpg

<80주년 기념, ‘평화로 도약하는 한신깃발이 채플실을 보고 휘날린다>


특별히 연 총장은 “‘평화 한신을 외친 이유로 말 그대로 공평할 평’()자에, ‘조화로울 화’()자를 분해해 보면 밥을 평등하게 먹는 세상이 평화의 세상이다. 그 평화가 되기 위해서는 한신 대학에서 4년 동안 공부하고 나간 학생들이 자주적인 학생으로 설 수 있도록 하고 싶다는 뜻을 전하고, ”북간도의 독립군의 후손으로서 그 정신을 이어받아 어디가든지 남한테 의존하지 않고 내가 내 밥벌이를 하고 남의 신세를 지지 않고 남 등쳐먹지 않는, 오히려 남에게 도움을 주고, 베풀고 나눌 수 있는 사람, 이것이 평화 한신인 이라고 생각한다, ”한신대학교가 그런 학생들을 만들 수 있도록 특성화한다면 많은 이들이 문을 두드리고 들어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새롭게 교육혁신을 통해서 평화 한신을 이룰 수 있는 교육 콘텐츠, 교육 시스템을 만드는 것, 그리고 구성원들이 그런 것을 자각하고 자기계발, 자기혁신, 자기 발전을 하는 것이 길이라고 확신에 찬 어조로 말했다.

한신위클리뉴스는 연규홍 총장께 누차 강조해 밝힌 제2의 창학(創學)을 위한 준비 사항에 대해서 묻지 않을 수가 없었다. 이에 대하여 현재 민감한 현안 문제로 대두되어 오고 있는 서울캠퍼스 확대 방안 문제에 대해서 평소에 가지고 있던 확고한 신념을 밝혀 주었다. 이에 대한 내용은 워낙에 전문적이면서도 장황하여 인터뷰 내용을 요약 정리하여 보내드린다.

 

서로에 대한 기대치가 큰 관계로 현재 갈등이 큽니다. 저는 제2의 창학을 위해서는 첫 번째로 과거 신학대학원 중심의 서울캠퍼스를 지금 오산에 있는 대학원의 석·박사 과정을 옮겨서 신학 중심의 특성화 된 대학원으로 발전시키는 구상입니다. 그리고 오산의 경기캠퍼스는 거버넌스 구조를 바꾸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 대학은 대외적인 경쟁력을 잃게 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부총장제를 도입한 것입니다.

앞으로 서울캠퍼스에도 부총장을 중심으로 서울캠퍼스 대학원장, 신학대학원장, 사회혁신 대학원장, 그리고 우리가 일찍부터 하려고 했던 정신분석 대학원, 사회복지 대학원 등 복수전공하여 다양한 사회분야에서 봉사할 수 있는 목회자와 지도자를 길러내기 위한 듀얼 캠퍼스를 활용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신학교육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서 재정의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40억 규모의 자금을 들여 신학생 양성교육을 위해서 서울캠퍼스 집단생활 공동체, 궁극적으로는 서울캠퍼스도 자립적 구조로 개선해야만 합니다. 이와 더불어서 총장 자격도 언제까지나 목사여야만 하는지, 일반대학에서도 학교행정과 경영을 할 수 있는 훌륭한 교수님이 계시다면, 교수경력 10년 이상, 세례교인이라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한신 민주화를 그렇게도 주장하셨던 분들, 학교구성원 중에서 학생들도, 교직원들도, 이것을 역사적 사건으로 보지 못하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저는 이런 점에서 한신의 2의 창학을 위한 큰 디딤돌을 놓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제가 생각하는 건 우리 대학이 어떻게 자립적인 구조를 가지고 국가에 손을 벌리지 않는 대학이 되는가입니다. 올바른 교육을 위해서는 이론만 가지고는 불가능합니다. 재정의 확보가 되어야 하는 측면, 그리고 경쟁력 있는 대학이 되기 위해서 저보다 더 훌륭한 총장이 나오고, 또 경영할 수 있는 경영능력을 가진 분이 나와서, 지난 80민족 한신’, ‘민주 한신에서, 지금 평화·통일 한신을 향한 이 큰 목표를 이룰 수 있는 능력 있는 총장이 이 경기캠퍼스와 서울캠퍼스를 섬길 수 있다면, 그리고 실제적으로 서울캠퍼스에 부총장 한 분, 경기캠퍼스에 부총장 한 분씩을 두어서 듀얼 캠퍼스 체제를 두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는 물질적인· 시간적인 낭비, 인간에 대한 실망, 교회법과 교육법 사이에서의 갈등, 교단 갈등, 학내갈등 속에서 한신대학교를 구하는 방법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기독교적 가치를 존중하면서도 자유, 창의, 혁신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꼭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또 한국만이 아니라 세계의 평화에 기여하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그런 대학으로 경기캠퍼스가 발전하는 이 두 가지 모델을 가지고 준비해 왔고 앞으로도 준비된 것들을 실행해 나아가고자 합니다


 

우리는 공공성 상실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공동체적 인간교육 절실!

 

계속해서 연 총장은 한신대학교 80년을 돌아보면서 특별히 우리들의 과오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시대적 과제였던 민주화를 위하여 바깥의 적들과 싸우면서 승리에 만취되었지만, 우리는 내부적인 적들과 싸우는데 실패한 것으로 판단 한다고 아쉬움을 말했다. 실례로 바깥에서 존경받는 아버지가 집안에서는 폭군처럼 군림 할 수 있다며, 우리들의 모습이 바로 그런 모습이지 않았나 반성해야 한다. ‘가장 진보적인 것은 가장 인간적인 것이라 생각 한다고 하였다. 더불어서 이 시대를 공공성 상실의 시대라고 말하며, ”자신이 한 자녀의 아버지라고 생각한다면 어떻게 N번 방과 같은 그런 일에 가담할 수가 있겠는가라며 강한 어조로 말했다.


이어서 한신대의 교육부 2주기 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는가 하면, 3년간 총 94억 원을 지원받아 진행하고 있는 교육혁신 사업 2차 년도 사업 경과에 대해 들을 수 가 있었다. 총론적으로 말하면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 맞는 글로벌 평화 인재 양성교육을 위해서 2차 년도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고 모든 교직원들과 협력하여 집중하고 있다고 진행 상황을 설명해 주었다. 교직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로는 다 같이 고난을 견디면서 협력하여 나아갈 것을 진심으로 호소하였다.

마지막으로 코비드19로 인해 인터넷 강의를 들으며 수고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부탁했다.

 

여러분 저도 안타깝습니다.

정말 봄꽃과 함께 여러분의 얼굴들이 캠퍼스에 꽉 찼었는데, 그 기쁨을 함께 나누지 못해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인생이란 때로 위기가 새로운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저는 여러분이 코비드19로 인한 답답함, 또 어려움, 힘듦이 있겠지만, 한국 역사 속에서, 세계 역사 속에서도 이런 어려움을 찾아보기는 쉽지가 않습니다만, 오히려 이런 어려움을 잘 극복한다면 자기 성장과 발전의 계기도 될 수 있겠습니다.

이전보다 더 꿋꿋하고 힘차게 여러분 자신의 인생을 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윈스턴 처칠이 말했습니다.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Never give up!)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가다보면 여러분에게 멋진 승리의 날이 올 것입니다. 힘냅시다!“



도약하는 한신.jpg

- 민족한신을 넘어 세계한신으로,

               민주한신을 넘어 평화한신으로 -




한신대 로고.jpg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 츲ҺڻȰ 忩ȸ ѱ⵶ȸȸȸ ܹظ ѽŴѵȸ μȸڿȸ ȸ б ѽŴб ûȸȸ ŵȸ ŵȸ ȸÿ ѱ⵶ȸп ⵶̰߿ 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