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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위원회의 성차별 사건 발생에 대한 공식적인 인정과 사과를 재요청합니다.

이영미 (서울동노회,한신대학교,목사) 2020-07-08 (수) 03:32 2개월전 2556  
  고시위원회_입장문에_대한_의견-이영미.hwp (14.0K), Down : 25, 2020-07-08 03:32:51

고시위원회에 성차별 사건에 대한 공식적인 인정과 사과를 재요청합니다.”

 

총회 고시위원회 여성대표 위원으로 섬기고 있는 이영미 목사입니다.

 

공지사항에 한대웅 고시위원장의 이름으로 올린 “2020년 제2차 목사고시 면접 과정 때 있었던 일에 관한 고시위원회의 입장은 본 사건이 성차별 사건임을 인정하지 않은 채, 모호한 사과와 대책에 대한 막연한 약속을 담고 있습니다. 사건의 본질(성차별 사건)과 대책 마련에 대한 약속을 담은 입장문을 요청하였음에도 본 사건이 성차별 사건임을 인정하지 않는 공허한 입장 표명에 대하여 유감의 뜻을 밝히며, 사건의 본질을 명확히 밝혀 사과할 것을 다시 요청드립니다.

 

무엇보다 고시위원회는 이번 사건이 기장의 목사고시라는 공식적인 일정 중에 발생한 성차별 사건임을 분명하게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2020년 제2차 목사고시 면접 과정 때 있었던 일에 관한 고시위원회의 입장이라는 제목 자체도 성차별이 아니라 있었던 일이라는 모호한 표현으로 본질을 호도하고 있습니다.

 

면접관은 사모라는 용어를 통해 명백하게 여성을 보조적혹은 이차적 존재로 규정하고 고시응시자를 그 역할에 한정시킨 채 질문을 반복적으로 하였습니다. 여성을 대상화하고 이차적 존재로 보는 것이 성차별의 정의입니다.

 

다음으로 사과의 대상과 내용을 명확하게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사건은 질문을 받고 상처를 받은 당사자를 위로할 개인적인 치유 사건이 아닙니다. 또한 입장문에서 연관된 모든 분께 사과드립니다고 적는데, 연관된 모든 분의 대상은 누구를 뜻하는 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번 사건은 총회의 공식위원회로서 고시위원회가 목사고시를 성평등하게 진행해야할 책무를 다하지 못한 점에 대해 총회와 구성원들에게 사죄해야하며, 당사자에게 위로가 아닌 사과를 해야 할 사항입니다.

 

끝으로 앞으로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제도적 개선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켜주실 것을 믿으며, 104회 총회 후 새로이 구성될 고시위원회에서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해서 제시해줄 것을 기대합니다. 그에 앞서 8월에 진행될 목사수련과정생 집중훈련에서부터 강사에 대한 성차별 예방 메뉴얼과 수련생들을 위한 자료집에 성인지감수성과 관련된 안내를 만드는 등의 개선된 모습을 솔선수범하여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202077

총회 고시위원회 여성대표 위원 이영미 목사 배상

 


양은성(전북노회,전주지역자활센터기관목사,목사) 2020-07-08 (수) 09:25 2개월전
교수님 의견을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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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하(서울북노회,능동교회,전도사) 2020-07-08 (수) 11:35 2개월전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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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청빈(경기노회,한민교회,전도사) 2020-07-08 (수) 11:49 2개월전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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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모란(서울동노회,거암교회,목사) 2020-07-08 (수) 13:35 2개월전
이영미 교수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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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석규(경기노회,수원교회,신도) 2020-07-08 (수) 13:37 2개월전
평신도이지만 사회선교사 지망생으로써, 그리고 기장의 평신도로써 재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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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혁(경기노회,하울교회,목사) 2020-07-08 (수) 14:13 2개월전
목사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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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범철(경기북노회,행신교회,목사) 2020-07-08 (수) 14:28 2개월전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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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준(경기남노회,신세계교회,목사) 2020-07-08 (수) 14:51 2개월전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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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모(경기노회,위례창곡교회,목사) 2020-07-08 (수) 14:59 2개월전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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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철(광주노회,광주무돌교회,전도사) 2020-07-08 (수) 15:13 2개월전
이영미 목사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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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두영(경기노회,동탄하이교회,신도) 2020-07-08 (수) 16:00 2개월전
이영미 목사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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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희(대전노회,한성장로교회,목사) 2020-07-08 (수) 17:56 2개월전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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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은(서울남노회,양천교회,장로) 2020-07-08 (수) 18:05 2개월전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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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랑(서울노회,한일교회,목사) 2020-07-08 (수) 18:46 2개월전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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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디모데(경기노회,,목사) 2020-07-08 (수) 20:21 2개월전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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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지(서울남노회,,목사) 2020-07-08 (수) 20:26 2개월전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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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성(서울노회,한일교회,목사) 2020-07-08 (수) 20:42 2개월전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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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혜(전북노회,전주중앙교회,준목) 2020-07-08 (수) 21:42 2개월전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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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래(인천노회,용광,장로) 2020-07-09 (목) 01:16 2개월전
나를 한번도 실망시킨적 없시는
주님의 위로를 기억할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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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은(경기노회,평화교회,목사) 2020-07-09 (목) 10:38 2개월전
위의 글에서 언급한대로, 기장교단에서 목회하는 목사라면 '사모'라는 용어를 통해 여성을 '보조적' 또는 '2차적존재'로 생각하는 목회자는 없다 생각합니다. 오히려 목사들은 사모가 목회의 상호절대적관계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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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준(인천노회,용광,전도사) 2020-07-09 (목) 11:08 2개월전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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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임수(경기노회,동수원장로교회,목사) 2020-07-09 (목) 15:44 2개월전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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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산나(서울동노회,,목사) 2020-07-09 (목) 17:17 2개월전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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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서울노회,섬돌향린교회,목사) 2020-07-13 (월) 22:45 2개월전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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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혁(전북노회,평화동교회,목사) 2020-07-18 (토) 15:43 2개월전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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