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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권 목사 면직 결의에 대한 대전노회장님과 노회원님들게 드리는 글

김종권 (대전노회,,목사) 2014-11-03 (월) 12:15 5년전 3004  
대전노회장 이재영 목사님과 노회원들에게 드리는 글
 
한국기독교장로회 천안교회 김종권 목사는 대전노회가 제70회 제3차 임시노회(2014. 10. 30. 목. 오전10시. 세도교회당)에서 본인의 목사 면직을 결의한 것에 대하여 대전노회장 이재영 목사님과 대전노회 노회원님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드립니다.
 
다음
 
1. 한국기독교장로회 헌법 정치 제26조 목사의 시무 사임, 사직, 면직 4.[면직] 목사의 면직은 범죄 사실이 있을 때 노회가 권징조례에 의하여 재판하여 처리한다. 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2. 그런데, 대전노회는 지난 2014. 10. 30. 대전노회 제3차 임시노회에서 총회 헌법 권징조례 제101조 [직원의 가중 처벌] 정직이나 수찬 정지를 당한 직원이 1년 안에 회개치 않으면 재판없이 면직할 수 있다. 라는 규정을 들어 본인의  목사 면직을  결의하였습니다.
 
3. 그러나, ‘정치치리총람집' 10. 권징 [36] 3) 권징조례 제45조에 의하여 면직판결은 3 분의 2 이상의 의결을 요한다고 하였는데 면직 처분을 위해서 다시 재판국을 만드는 것이지요?
 
해당 치리회이며 정치 제26조 4항, 33조 4항에 의하여 목사와 장로의 면직은 재판에 의하여야 한다. 
       * 헌법 정치 제26조 목사의 시무 사임, 사직, 면직
            4. 목사의 면직은 범죄 사실이 있을 때 노회가 권징조례에 의하여 재판하여 처리한다.
       * 헌법 정치 제33조 장로의 사임, 사직, 면직
           4. 장로의 면직은 범죄 사실이 있을 때 당회가 권징조례에 의하여 재판하여 처리한다. [93-184]
 
따라서 대전노회 제3차 임시노회에서 본인에 대한 면직 결의는 명백히 위법한 것 입니다.
 
4. 그러므로 대전노회는 지난 대전노회 제3차 임시노회 결의로 부터 20일 이전에 대전노회 제4차 임시노회를 열어서 본인에 대한 면직 결의에 대하여  취소 결의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 위 4항을 이행하지 아니할 경우에는 본인은 총회 헌법 절차에 따라서 총회에 소원장을 제출 할 것이며, 총회 재판국이 본인에 대한 대전노회의  면직 결의가  위법이라고 판결할 경우, 대전노회 임원들과 본인의 면직 결의를 동의 재청하는 등 주동적 역할을 한 노회원들, 그리고 대전노회는 연대하여 법적인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2014. 11. 3.
 
천안교회 김종권 목사
 
 
한국기독교장로회 대전노회장 귀중

박진규(경기노회,예심교회,목사) 2014-11-03 (월) 17:50 5년전
대전노회,
드뎌 대형사고 치셨고만!

1. 총회가 대전노회와 천안교회 김종권목사의 화해조정을 위한 위원회를 조직, 존속하여 활동 중인데, 어떻게 노회가 총회의 지도를 받지 않고 김종권목사의 면직을 결의하는지? 총회는 안중에도 없다? 대전노회의 안중에도 들지 못하는 기장총회는 해산하여야 하지 않을까?

2. 총회 헌법 권징조례 제 101조를 적용할 수 있는지?
총회 재판국이 이번 천안교회 문제의 시발점이 된 "김종권목사 해약청원의 건"에 대해 무효를 판결했으니 당연히 대전노회가 징계한 김종권목사의 "목사 정직"도 무효가 되는 것인데 --- 그렇다면, 총회재판국에 의해 무효 판결된 "정직"을 반성하지 않았다고 해서 제101조를 들이댔단 말인가? 대법원의 판결을 따르지 않는 고등법원(2심)도 있나?

총회 재판국의 판결도 이행하지 않고, 총회 화해조정위원회의 지도도 거부한 채 목사의 임면직권은 노회에 있다고 해서 정기노회도 아닌 임시노회에서 목사의 면직을 결의하는 ----- 총회재판국의 판결과 총회 헌법위원회가 해석한 것 중 "천안교회의 당회장은 현 김종권목사"라는 것만 보아도 오히려 반성해야 하는 측은 대전노회이고,  반성하지 않은 자는 [대전노회]건만 ---- 누가 누구의 면직을 결의하는지?! 정작 정직, 면직을 당해야 하는 자들은 대전노회라는 이름 뒤에 숨어서 시퍼런 죽음의 칼 휘두르는 자들 아닌가?!

3. 뿐만 아니라, 총회 재판국이 그리고 총회 헌법위원회가 "대전노회 천안교회의 당회장(대표자)은 김종권목사"라고 판결도 하고, 헌법해석도 했건만 --- 뭘 반성하지 않았다고 "면직"한단 말인가?  굴러들어 온 돌을 지키기 위해 총회(재판국, 헌법위원회)가 판결하고 인정한 정당한 당회장(대표자)을 노회가 면직시키는 일도 있단 말인가?  총회의 권위에 정면 도전하는 대전노회의 폭거 앞에서도 침묵하거나 동조하시는 배태진총무께서는 대전노회 총무이신가요?!

4. 여기저기 발없이 돌아다니는 이야기를 들어보니 --- '일단 김종권목사를 면직시켜야 화해조정이 가능하니 면직시켜야 한다'고 했다는 데 --- 이 말이 사실이라면 --- 목사 면직이 화해조정을 쉽게 하기 위해서  일단 한 번 해보는 것인가?! "목사"에게 면직"은 사형과도 같은 것인데 --- 일단 죽여놓고 부활시키면(?) 되는 일인가?

또 한 이야기는, '일단 면직시키고, 그냥 지나가면 좋고, 아니면 김종권목사가 사회법정에 명예훼손 등 손배소를 제기해서 패하면 그 때가서 물어주면 된다'고 했다는 이야기도 들리는 데 --- 이 말도 사실이라면 ----  "목사직의 면직"을 이렇게 하고 하늘이 두렵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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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헌준(대전노회,예은,목사) 2014-11-03 (월) 19:25 5년전
저는 노회 회원권이 정지 된 상태라 노회에 참석하지 않았기에 할 말이 없지만, 어쩌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생겼는지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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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관(대전노회,온양교회,장로) 2014-11-03 (월) 21:06 5년전
上善若水를 늘 묵상합니다
순조롭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될 것이구요,,,
또, 되어야만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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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웅철(전남노회,생명시내교회,집사) 2014-11-04 (화) 00:23 5년전
참으로 답답하네요.
어떤분은 목사면직!
어떤분은 노회 회원권 정지!
임헌준 목사님의 그동안 글들 때문에 노회 회원권이 정지 되는것 같아서 더욱더 참담합니다.
노회에 반하면 노회 회원권정지! 또는 목사면직! 이군요.
아이구 무서워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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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표(서울북노회,예수제자,목사) 2014-11-04 (화) 02:08 5년전
사랑과 정의 평화 인권을 철학과 신학으로 설립 되고 지켜온 한기장은
어떤 경우(이단적 명백한 사유 ) 외에는 목사를 면직 처리하는 사태는 없어야 하고 죄가 있다하여도 소명과 3심 재판 과정을 거치고 그래도 조정 화해의 전 과정과 민주적 절차를 거쳐 결정해도 부족한대 사형에 해당하는 면직을 단행한 사실은 우리 모든 공동체에 또 하나의 뼈 아픈 역사적 오류로 기억 될 일입니다. 물론 당사들 간의 김종권 목사와 노회 또는 총회)의 여러 정황과 사정들이 있었을 줄 압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료 목사를 사형 언도하는 것은 가슴 아픈 현실입니다.

이런 사태는 평생을 두고 회해할 길을 원천적으로 막아버리는 조직의 폭력에 해당 될 수 있습니다. 서로의 잘못과 모순이 있을지라도 사형이라는 언도는 피해가는 지혜와 사랑과 타협 협상 등이 있었어야 합니다.  정말 남의 일 아닌 가슴 아픈 현실 이 벌어졌네요. 정의 사랑 평화 화해의 리더쉽의 부재를 다시 한 번 경험 합니다. 서로의 잘못을 용서하고 서로의 상처를 싸매 주는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이 부활 하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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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헌준(대전노회,예은,목사) 2014-11-04 (화) 07:07 5년전
홍성표 목사님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곽웅철 집사님,  제가 노회에서 회원권이 정지 된 것은 그간 썼던 글들과는 무관한 것입니다. 제가 주변머리가 없어서,  전년도  노회비를 납부하지 못한 연고로 회원권이 정지 된 것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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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웅철(전남노회,생명시내교회,집사) 2014-11-05 (수) 00:40 5년전
임헌준 목사님! 노회비납부 문제가 있었군요.
오해 풀어줘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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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표(서울북노회,예수제자,목사) 2014-11-05 (수) 23:01 5년전
이유가 어떻든 간에 동료 목사가 면직을 당한 것에 대한 무관심의 현실 정말 서글픔입니다.
저간의 이야기들이 있을 터이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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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섭(경북노회,평화동교회,목사) 2014-11-08 (토) 11:50 5년전
대전노회 서기입니다.
노회일로 출타하고 금요일에서야 들어왔습니다.
게시판에 보니
곽웅철 님께서 11월 4일 00시 23분에 아래와 같은 글을 올리셨더군요.

참으로 답답하네요.
어떤분은 목사면직!
어떤분은 노회 회원권 정지!
임헌준 목사님의 그동안 글들 때문에 노회 회원권이 정지 되는것 같아서 더욱더 참담합니다.
노회에 반하면 노회 회원권정지! 또는 목사면직! 이군요.
아이구 무서워라.ㅎㅎㅎ

이에 대해 임헌준 목사님께서 곽웅철 님께서 오해하신 부분을 아래와 같이 해명해 주셨습니다.
 
곽웅철 집사님,  제가 노회에서 회원권이 정지 된 것은 그간 썼던 글들과는 무관한 것입니다. 제가 주변머리가 없어서,  전년도  노회비를 납부하지 못한 연고로 회원권이 정지 된 것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곽웅철 님!
곽웅철 님께서 쓰신 글이 그 상대가 노회가 아니라 개인이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곽웅철 님 오해를 풀으셨다니 다행이십니다. 

오해를 풀으셨다면 그 오해로  인해 대전노회에 실수를 한 것이니 정중하게 사과하셔야 하는 것 아닐까요?
사과 안 하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사과 안 하신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이 게시판을 지금보다 수천배나 더 싫어질 것 같아서요.

이 게시판이 이런식이구나....

하는 생각이 굳어질까 무섭기도 하구요.
평안한 주말과 행복한 주일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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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식(강원노회,오탄교회,목사) 2014-11-11 (화) 17:21 5년전
김목사님,
힘내시라는 말밖엔 할말이 없네요.

세상과 교회가 어지럽기는 한 통속에 불과하군요.
지금 시대가 어느 때인데 기장교단의 노회에서
사랑과 용서와 화회가 아닌 이해관계 충족을  위한
목사면직이라니 날아가는 새도 비웃을 일이
일어나고 말았군요?
지금에도 이런 일이 기장교단에서 벌어지고 있다니
정말 한심스럽고 개탄할 일입니다.
 
기장 총회야말로 산하노회를 제대로 보살피지 못한 사유를 들어
그 책임이 크다고 보며, 총회의 결정과 노력을 비웃기라도 하듯
무시한 처사를 행한 대전노회야 말로 지금이라도 제기능과 역활로
돌아와 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총회든, 노회든, 교회든, 이제는 정말 예수님의 정신을 이어받아
죽이는 정치를 끝내고, 제발 모두를 살리는 정치를 할 수
있으면 하는 바램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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