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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적 교회를 꿈꾸는 목회자들이 모였다!" 기장 목회자 워크숍 개최 (2010-01-12 오후 3:18:21)

관리자 (서울북노회,베델교회,목사) 2010-01-29 (금) 00:13 14년전 6860  
"생태적 교회를 꿈꾸는 목회자들이 모였다!"
기장 목회자 워크숍 개최
 
 
 
오는 1월 11일 아카데미하우스에서 기장 생태공동체운동본부 주관으로 기장목회자워크숍을 전국 각지의 목회자들 80여명이 함께 하는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날 워크숍은 기장.생태.미래.목회라는 주제를 걸고 열렸는데, ‘그동안 기장이 교회와 사회 속에서 실천해 왔던 정신을 성찰하고, 생태적 신앙의 실천과 연대가 기장교회가 추구할 미래의 목회모델이 될 수 있는가’를 함께 토론하는 자리였다.
여는 예배는 김경재 목사 (삭개오작은교회, 한신대학교 조직신한 명예교수)가 ‘새하늘과 새땅, 그리고 생명의 강’이라는 주제로 “이 시대의 생태환경의 절실한 현실을 넘어설 생태 목회가 요청된다”는 설교를 하셨고, 기조발제를 맡은 김희헌 목사(한신대학교 조직신한 외래교수)가 “생태적 가치로의 신학적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하며 기장이 그동안 예언자적 전통에는 충실하였지만 제사장적 돌봄의 전통이 함께 가야 앞으로의 희망이 있음을 이야기했다. 또한, 이 시대의 생태영성으로 목회자들이 생태적 교회를 꿈꾸며 생태적 목회를 실현해 가기를 바란다”다고 참여한 목회자들에게 요청하였다.
이어서, 농촌교회(예동교회 윤병민 목사), 민중교회(새봄교회 이진권 목사), 도시일반교회(양천교회 이낙균 목사), 4대강 사업을 마주한 교회(용진교회 김선구 목사), 여성 신학적 입장(성공회대 신학과 겸임교수 임희숙 목사)에서 다섯 명이 논찬을 하였다.
 <자세한 발제,논찬 자료는 파일로 첨부합니다.>
 ‘생태공동체로서의 교회를 향한 첫출발임을 서로 확인하고, 지속적으로 모여 배우고 함께 지혜를 모아 지역 교회에서 다양한 모델을 만들어 내자’는 의지를 확인하는 즐거운 토론의 자리가 되었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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