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일 총회 아카데미하우스에서는 사회적기업 박람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총회 한기장복지재단의 주요 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는 '기독교사회적기업 지원센터'가 주최한 것으로, 사회적기업 상품 판매를 위한 물품구매운동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기독교사회적기업 지원센터는 이뿐만이 아니라 지난 12월 1일부터 사회적기업물품구매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원센터는 기독교방송(CBS), C채널에서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적기업에서 정성껏 만든 물품을 구매해 주어 가난한 이웃들의 희망을 만들어 주자”는 주제의 공익광고를 매일 4~6회로 한달간 전개하기로 하였으며, 교회와 기독교NGO 등을 통해 실제적인 구매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강남교회, 해인교회, 신광교회 등에서 한국목회자협의회, 노원나눔연대 등 사회적기업의 물품을 구매해 주기로 하였다.
교회의 사회적 참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 소비자는 나눔을! 사회적기업에는 희망을!"이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는 이번 사회적기업 박람회를 위해 많은 관심과 기도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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