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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선교정책협의회 "주여, 이 땅을 고쳐주옵소서!"

관리자 2012-02-07 (화) 16:56 12년전 4349  

주제 : 주여, 이 땅을 고쳐주옵소서!
부제 : 미래 생명공동체 대안으로의 농촌교회
주최 :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주관 : 96회 총회선교위원회, 목회와신학연구소, 기독교농촌개발원, 농민선교목회자연합회

지난 117()~18(), 대전 유진호텔에서 ‘2012년 총회 선교정책협의회가 개최되었다. “주여, 이 땅을 고쳐주옵소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 특별히 농촌 교회의 역할과 미래를 점검하고자 미래 생명공동체 대안으로의 농촌 교회라는 부제를 가지고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주제강연에 앞선 개회예배에서 박원근 목사(증경총회장)하나님의 모든 피조세계가 하나로 연결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온 피조물을 내 몸과 같이 존중히 여기면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이 땅을 치유하는 사명을 감당할 것이라고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배태진 총회 총무는 너무나 열악한 농촌 환경이지만,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선한 도구로 쓰이리라 확신한다.”라면서 이번 협의회가 농촌을 선두로 이 사회를 변화시키는 귀한 단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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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성 총회장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드린 후, 오후 4시부터 주제강연과 두 번의 특강, 발표와 종합토론의 순서로 선교정책협의회가 진행되었다. 첫 번째 주제강연을 진행한 이재천 목사(목회와신학연구소장)은 농촌 목회의 전망을 13가지로 분석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이끌었다. 그는 특히 교회 됨의 진면목은 농촌 목회에 있다면서, 생명운동의 모태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주었다.

이어 김승환 목사(광주노회 칠량교회)한국기독교장로회 농촌선교의 어제와 오늘과 이준모 목사(총회 복지선교부장)농어촌 선교와 사회적 기업이라는 주제의 특강으로 더 구체적이고 밀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80여 명의 참석자들은 자유토론과 종합토론을 거쳐 농촌 교회의 새로운 비전과 사명을 나누는 것으로 협의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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