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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WCC 제10차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토크콘서트

관리자 2012-04-27 (금) 12:00 11년전 6022  

2013년 WCC 제10차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토크콘서트 talk concert



공연하고 있는 홍순관 가수와 새하늘새땅

  총회 국제협력선교부는 지난 4월 15일 주일 오후 4시 30분~6시 30분 경동교회에서 “2013년 WCC 제10차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것으로 노래부르기와 좌담 등의 순서로 채워졌다.

  콘서트의 첫 인사를 맡는 총회 총무 배태진 목사는 “WCC는 지난 역사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정의, 평화를 전해오며 생명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실천해 왔다.”라면서 “제10차 부산총회를 통해 기장과 세계교회가 나아갈 방향이 제시되어 분단, 갈등, 위기를 극복하고 생명이 충만한 세상이 열매 맺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진 축사와 격려사에서는 김영주 WCC 한국준비위원회 집행위원장(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와 한일웅 서울북노회장의 인사가 이어졌다.

좌담회 참석자(왼쪽부터): 정해선 국장, 박경서 박사, 박종화 목사, 강용규 목사

 홍순관 가수와 김주리 연주자(해금)

  이어 토크콘서트는 홍순관 선생의 사회로 새하늘새땅의 합창과 좌담, 노래의 순서가 계속됐다. 이날 좌담회는 강용규 목사(한신교회, WCC 제10차 총회 기장준비위원회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박종화 목사(경동교회, WCC 제10차 총회 준비위원회(APC) 한국 대표), 박경서 박사(전 WCC 아시아 국장), 정해선 국장(WCC 중앙위원)이 출연했다. 좌담회 출연자들은 “WCC 총회는 부산이라는 지역에 국한되지 않은 전세계인을 초청한 우리나라 전체의 의미있는 대회”라고 설명했으며, 이를 통해 “세계의 젊은 기독인뿐만 아니라 한국의 기독 청년이 더 큰 꿈과 비전을 품을 수 있는 기회”라고 이야기했다.

  「오소서 평화의 임금」으로 잘 알려진 바 있는 이건용 교수와 작곡가 류형선 선생이 총연출을 맡은 토크콘서트는 홍순관 선생과 함께 하는 노래배우기를 통해 참석자의 많은 호응도 이끌어 냈다. 이날 홍순관 선생은 「쌀 한 톨의 무게」 등 발표된 노래와 더불어 WCC 총회에서 함께 할 노래를 소개하였다. 다음 토크콘서트는 6월 3일 한신교회(강용규 목사)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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