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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8회 총회 선거 후보자 공청회 개최하다.

관리자 2013-07-25 (목) 19:16 10년전 5519  
 제98회 총회 선거 후보자 공청회 개최하다.
 
 
56 선거위원장 유정성 목사_크기변경.JPG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8회 총회 선거 후보자 공청회의 첫 진행이 7월 26일 한신교회(서울, 강용규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공청회에는 총회장 후보 박동일 목사를 비롯한 선거 후보자와 서울, 경기, 강원, 제주 지역의 총대 회원이 참석하여 후보자 소견과 질문, 답변을 주고 받았다.
 
 
  첫 후보자 공청회는 백형기 목사의 기도로 시작되었다. 백형기 목사는 “우리 자신부터 깨끗하게 세워가기 시작하여, 올바른 선거를 치뤄 교단과 기장을 바르게 이끄는 사람을 뽑도록 해달라.”라고 기도했다. 이어 선거관리위원장 유정성 목사는 “모든 경험과 역량을 동원하여, 바른 선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후보자 소견은 총회장 후보 박동일 목사로부터 시작하여, 목사 부총회장 후보 황용대 목사, 장로 부총회장 후보 김영진 장로의 순으로 소견을 밝혔다.
 
 
 
  박동일 목사는 소견 발표에서 “첫째, WCC가 밝히는 세계 교회의 3대 위기인 영성, 경제, 환경 문제의 해결, 둘째, 기장이 직면한 대사회적 위기 해결 위한 정책 개발 등을 통해 세계 교회를 이끌어가는 기장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75 총회장 후보 박동일 목사 소견 발언_크기변경.JPG

 
  황용대 목사는 “첫째. 대구를 생각하며 가슴이 뜨거워진다면서 기장의 나사렛인 대구에서부터 기장의 영광을 회복하겠으며, 대구 지역의 총회장을 선출하는 것은 약자를 배려하는 기장성과 일치한다. 둘째. WCC 이후 보수 교단과의 협력문제를 생각하며 뜨거워지는 가슴으로 일하겠다.”라고 밝혔다.
 
80 부총회장 후보 황용대 목사_크기변경.JPG

 
 
  김영진 장로는 “기장 교단의 부총회장으로 출마한 것 자체가 큰 영광이며, 국회의원으로 일하면서도 교회에서 파송한 의회선교사라는 생각을 품고 광주의 진실, 약자의 억울함을 위해 노력해왔다.”라고 밝혔다.
 
82 부총회장 후보 김영진 장로_크기변경.JPG

 
  소견발표 이후, 후보자들은 진행자인 이현준 목사의 사회에 따라 사전 질문과 답변, 현장 질문과 답변의 순서를 순조롭게 이어갔다. 다음 선거공청회는 8월 8일(목) 청주제일교회에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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