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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 제10차 부산총회-변화하는 시대에 대응하는 WCC 만들 것

관리자 2013-11-06 (수) 17:46 10년전 4355  
  WCC 부산총회의 인선위원회가 오랜 논의 끝에 한국 측 중앙위원을 최종 발표했다.
  앞서 발표한 아시아 지역 공동의장 장상 목사와 더불어, 배현주 목사(부산 장신대, 예장 통합)가 한국 측 중앙위원으로 선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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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지역 공동의장 장상 목사(왼쪽)과 중앙위원 배현주 교수
 
  인선이 발표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앞으로의 비전을 묻는 질문에 대해 장상 공동의장은
"우리가 처한 21세기 기독교 상황은 지금까지 보다 더 큰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더불어 교회의 선교 지평도 변화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WCC 총회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서 21세기의 변화하는 기독교 지형에 대응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함께 기자회견을 가진 배현주 한국 측 중앙위원(부산 장신대학교 교수)은
  "전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 국가 또는 민족 단위로 대응하기는 어렵다. 국가와 국가, 지역과 지역 등이 연합하여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WCC 총회는 국가, 지역, 민족, 종교의 연합회라서 그 일을 할 수 있다."면서 "WCC 총회가 죽음과 폭력의 세계와 싸워 승리하는 해법을 제시하여, 교회가 하나님 나라의 표징이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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