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교회 강제철거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주 판사 강제조정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조합측과 대토, 건축, 예배처소 마련 등의 합의안을 가지고
1월25일 판사 조정 앞에 서게 됩니다.
원만하고 진정성 있는 합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시공사와 교회는 예배처소를 물색 중에 있습니다.
1월부터는 실내에서 예배드릴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성소와 예배를 지키기 위한,
전국 각지에서 마음을 모아 주시는 많은 분들의 기도가 지체됨 없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곧 오소서 임마누엘"
위하여 끝까지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