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사순절기를 맞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매주 목요일 영적 순례로서
고난의 현장을 찾았습니다.
사순 제5주인 오늘은
교단장이 함께 노숙인 쉼터인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를 찾아
홈리스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총회 최부옥 총회장님도 참석하시어
행사의 취지말씀을 해주셨고
노숙인 쉼터 청소에 함께해 주셨습니다.
낮은 자를 섬기신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닮고자
성심으로 봉사해주신 최부옥 총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 주는 고난주간을 맞이하여
NCCK에 속한 교단장들은
일본군'위안부' 할머니들의 쉼터를 방문하는 일정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교단을 대표하는 교단장들의 방문 가운데
그리스도의 사랑과 위로가 넘쳐나도록
관심 가져주시고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성찬의 깊은 뜻,
세상 안에서!
평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