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활절을 맞아 고난받는 이웃과 함께
우리 주님의 부활을 기뻐하며 드린
에큐메니컬 연합예배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1) NCCK 주관 부활선포예배 (자정, 서대문형무소)
2) 세월호 유가족과 함께하는 부활절연합예배 (5시, 안산합동분향소)
3) 고난받는이들과 함께하는 부활절연합예배 (15시, 광화문)
특별히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주관으로 드린
<부활선포예배>는 한국 교회 역사상 처음으로
자정에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는 3세기 예배전통을 복원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이 예배에서 총회장이신 최부옥 목사님께서
은혜로운 순서를 맡아주셨습니다.
이번 사순절기로부터 시작하여 어제 부활주일에 이르기까지
교단을 대표하여 에큐메니컬 교회 연합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석해주신 최부옥 총회장님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