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월 6일(목)-7일(금), 총회 교회와사회위원회와 평화통일위원회는 유성 레전드 호텔에서 선교정책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선교정책협의회에는 80여명이 참여를 했다.
개회예배 후 정갑영 교수(연세대 부총장)의 '한국 사회의 변화와 과제'라는 제목의 주제강연이 있었으며 '교단의 정의, 평화, 통일선교 성찰'이라는 주제로 나핵집 목사(평통위), 정진우 목사(교사위), 권혁률 기자(CBS)의 주제발제가 있었다.




6일(목) 오후 7시부터는 각 조별토론에 들어갔으며 <경제 양극화 해결을 위한 선교 과제>, <평화,통일선교, 북녘 나눔운동 활성화를 위한 과제>, <정의,평화선교를 위한 지교회 목회>, <생태보전을 휘한 선교 과제>등의 영역으로 나누어 활발한 토론을 전개했다.
7일(금) 오전에는 '한반도 대운하 정책 쟁점분석'(생태지편 정지영 원구원)이라는 제목의 특별강연, 조별발표 및 종합토론이 이어졌으며 폐회예배시에 애찬식을 가졌다.
이번 정책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들은 차후 총회의 선교정책과 관련하여 적극적인 실천방안들을 찾아가기로 하였으며 차후에 회보를 통해 이번 정책협의회의 주요 내용들을 공유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