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는 지난 8월 20일, 제493차 육군훈련소 장병세례식을 진행하였습니다.
가장 분주한 토요일에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77명의 목사님, 장로님께서 참여하여 주셔서
4,500여명의 장병들에게 세례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총회 선교위원장 성광호 목사님께서 기도해 주시고, 충북노회장 윤경은 목사님께서 성경봉독 해주셨습니다. 전북동노회 동일교회 연주단에서 색소폰과 오카리나로 아름다운 찬양을 연주해주셨습니다.
또한 증경 총회장 황용대 목사님께서 '하나님 아들 됨의 특권' (요 1:12~13)이라는 제목으로
장병들에게 축복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총회 총무 배태진 목사님이 축사를 해주셨으며,
대구노회장 박상현 목사님과 충남노회장 김태수 목사님께서 장병 대표에게 기념품을 증정하여 주셨습니다.
올 해 진중세례식은 예년보다 늦은 8월에 진행하게 되었으나, 세례를 베풀어 주시기 위하여 전국 각지에서 많은 목사님과 장로님께서 참여하여 주셔서 어려움 없이 순조롭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참여하여 주신 목사님, 장로님께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후원 헌금으로도 협력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순서를 맡아주신 증경 총회장 황용대 목사님, 총회 선교위원장 성광호 목사님, 기장군목단장 노명헌 목사님, 충북노회장 윤경은 목사님, 대구노회장 박상현 목사님, 충남노회장 김태수 목사님, 동일교회 연주단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