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16일(목) 오후 2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는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제93회에서 총회 총무로 선출된 배태진 목사의 총무 취임예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태진 목사가 담임목사로 시무하던 강진읍 교회 교인들을 비롯하여 300여 명의 내빈들이 참석해서 총무 취임예식을 빛내주었다.
배태진 총무 취임예식의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나눈다.
배태진 총무가 서재일 총회장에게 취임서약을 하고 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쁜 마음과 성실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선포하며, 세상의 예언자로, 총회의 일과 세계 교회의 증언에 참여할 것을 서약하였다.
장로부총회장 이덕기 장로가 '한국교회와 기장교단을 위한 기도'를 드리고 있다.
여신도회 전국연합회 회장 이병희 장로가 '취임한 신임총무를 위한 기도'를 드리고 있다.
남신도회 전국연합회 회장 김재중 장로가 누가복음 12:49-53절의 말씀을 봉독하고 있다.
서울북노회 송암교회 여성중찬단이 특별찬양을 드렸다.
총회장 서재일 목사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으니"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고 있다.
총무 취임예식을 인도하고 있는 부총회장 김현배 목사
축사의 말씀을 전하는 대한성공회 주교 박경조 신부
축사의 말씀을 전하는 증경총회장 전병금 목사
격려의 말씀을 전하는 증경총무 김상근 목사
이미라 집사가 축하연주를 하고 있다.
취임인사를 하고 있는 배태진 목사
총회 서기 정대성 목사가 알림의 말씀을 전하고 있다.
직전총회장이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인 임명규 목사가 축도를 함으로 3시 30분, 총무 취임예식을 마쳤다.
취임예식을 마친 후 순서를 맡은이들과 증경총회 임원들과 가족이 함께 기념촬영을 함으로 취임예식을 은혜가운데 마쳤다.
* 취임예식 사진 중 단체사진과 관련사진을 기장자료실에 원본화일로 올려놓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