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총무 이재천 목사는 2018년 10월 24일 ~ 28일, 독일개신교선교연대(EMS), 한국기독교장로회(PROK), 남아공모라비안교회(MCSA)와의 3자 협력선교의 기초를 놓기 위해 남아공을 방문하였습니다.
남아공 인종분리정책 이후 변화 과정에 발생하는 사회적 갈등현장들을 방문하는 등, 사각지대에 놓이게 된 장애우, 빈민 들을 돌아보았다.
교단적으로 미래를 위한 정책적 투자사업 현장을 방문하는 한편, EMS/독일교회와 기장이 협력관계를 이루어 남아공의 사회적 소외현장을 위한 협력선교 방안을 의논하였다. 특히, 앞으로 남아공 교회와 기장의 선교협약 관계를 추진키로하였다.